인생2막..

RYANTHEME_dhcvz718

인생2막..

첫경험 11 4260
안녕하세요.
필리핀. 태국 그런곳은 많이 다녔어도.
베트남은 처음이네요

퇴직후에. 처음와본 베트남 아무것도 몰라서
인터넷검색후 상담받고 드디어 처음 도착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랩? 타고 호텔도 이동해보고
호텔 리셉션 친구들도 엄청 착하더군요.
실장님통해서 호텔도 가성비 좋게 예약했네요.

에코걸? 다른나라에서는 워킹걸 애들이랑 같이 놀고 했지만
여기서 새로운걸 느끼네요 정말 돈은돈이지만.
옆에서 애인처럼 딱붙어서 . 날씨가 덥지만...이거 생각보다 한국과 다른나라와는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황홀하네요.

아무것도 몰라서 아가씨한테 귀찮을지도 모르지만.. 뭐하고 싶냐 내가 잘모른다니까.
배고프다고해서 다낭이 처음이라서 어디뭐가깄는지몰라서
실장님한테 여쭤보니까 어디가 괜찮다 어디어디 설명해주셔서 아가씨 대리고 가서 밥도먹고
미케비치 처음가봤지만 모래도 곱고.. 분위기도좋고 옆에 아가씨도 좋으니 같아 해변걷다가 목말라서 선베트에 누워서 같이 코코넛도 마시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둘이 번역기로 대화하다가 사간보니.. 10시가 넘어가네요

제가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데 이아가씨도 제가 술을 안마시니까 술을 안마시더군요.
자기는 피곤하다 술을 마시기싫다고 . 그래서 정말 연인같고 마음의 힐링을 얻은거 같아요
호텔에 들어가서 그랩?어플로 주문도 처음해보고 옆에서 아가씨가 알려줬지만
둘이 야식도 먹고 해피타임도 즐기고
또 번역기로 떠들다보니 ...
주체못하는 아래를 붙잡고 한번더 즐기고 나니...
해가뜨네요...
원래 여행시 잠을 별로 안자서 피곤했는데.
이건뭐 안자도 피곤하지 않네요 오히려 회복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런게 있는줄 알았으면 .. 여기만 놀러올껄 그랬습니다..
11 Comments
루그인 06.06 12:23  
꿀팁 후기 감사합니다..!!
테노이로 06.06 12:42  
다낭 가신분들 정말 부럽네요
푸켓 06.06 13:40  
왜 사람들이 베트남으로 가는지 이해할 것 같네요
콤프리타 06.07 12:44  
강추 ㅋㅋ 정신이 혼미하네요..
레이닐다 06.08 14:46  
조만간 이용해볼게여
뻔하지만 06.12 12:48  
저도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막살다간다 06.12 16:32  
저도 7월 다낭인데 빨리 가고싶네요.
리막주식망 06.12 17:10  
해피타임 저도 즐기러 곧 갑니다~
이지망이 06.12 19:59  
다낭에서 저도 이용해봤지만,  다낭킹만한 곳 없네요~
저고망지 06.13 13:22  
시원하게 한발 쏘러 가야겠슴다.
3돔3망 06.27 15:34  
사진이 없어도 상상되고 그려지내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