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하면 당연히 에코걸 한번 하고 오는게 정석인거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낭킹 실장님과 미리 사전 협의를 모두 마친 후 숙소까지 예약해달라고
해서 이번에 일정간 진짜 막힘없이 다이렉트로 3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변함없이 덥네요^^..
그리고 역시 저처럼 젊은 친구는 대부분 보통 연인이나 가족 또는 친구들끼리 오는데 저만 혼자
있으니 굉장히 뻘쭘.. 할 필요가 없죠 ㅋㅋㅋ
저한테는 에코걸이 있거든요 ㅎ 에코걸 궁금하신분들이 있을텐데 말 그대로 애인대행입니다.
제가 돈을 지불하고 정해진 시간까지 알콩달콩 데이트 하고 밤에 이불자리 뜨겁게 하고 아침까지
보내면 되는겁니다.
저는 이번에 에코걸과 함께  다양하게 데이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용다리 불꽃쇼 데이트랑
다낭타워도 한번 같이 가봤구요
실장님 추천으로 에어바운스?라는 곳을 가봤는데 거기가 제일 데이트 코스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미리 실장님 통해서 예약하고 가면 좋은자리 선점이 가능해서인지 일몰 구경할때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기 수영장 이용도 음료 하나 시켜도 이용이 가능하였기에 에머이 데리고 바로 수영장까지
이용했습니다.
그 후 저녁식사도 거기서 했는데 바베큐 플래터인가? 그거 먹는데 가격대비 구성이 알차서
추천드립니다. 다들 꼭 한번 가보세요. 혼자 말고 남자 말고 꼭 꽁까이랑 꽁까이는 다낭킹 실장님에게
말씀하시면 알아서 척척 맞춰드립니다.
여러분은 돈만 준비하심 됩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밤에 미리 준비된 호텔로 늦은 체크인 했습니다.
제가 묵었던곳은 공안이나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 곳이라 에코 데리고 들어가셔도 전혀 문제
없는곳입니다.
위치나 이름은 실장님에게 상담 문의하세요~ 댓글로 일일히 다 답변 어려워요.
그리고 다낭 에코걸이참 좋은게 마인드가 얼마나 좋은지 제가 원하는거 척척 어느정도 알아보고
해주더라구요. 저는 잘때 뭐 입고 자냐고 물어보니 실크같은거 입고 잔다고 하네요.
혼자살아서이 얘기 듣자마자 바로 가져오라 했는데 ㅋㅋㅋ 같이 가자해서 에코 집근처 구경하고 같이
다시 돌아가서 입고 즐섹하는데 기분 째집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 장난도 있는 스타일이라 조금만 장난쳐도 제 등때리고 하다가 결국은 밤에 같이
피곤해서 잠들었네요.. 이 정도면 제가 앞서 얘기한대로 애인대행 그 이상입니다.
호치민 이런애들보다 마인드도 좋고 착해서 혼자 오시는분들도 부담없고 걱정없이 그리고 오히려
에코걸 하시는분들은 혼자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저는 친구랑 같이 있음 친구도 챙겨야하고 챙길 인원이 많아서..
인원이 많으면 가라오케 하는게 더 금액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이로서 저는 무사히 제 인생의 유흥 미션 컴플리트하고 귀국했습니다.
다음에도 다낭으로 올지 한번 일정 봐야겠습니다.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