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지 못하는 점 양해를 구하고 시작할게요 ㅎㅎ

10월초에 기대를 잔뜩하고 갔었다가 성공적으로 돌아왔던 기대만땅입니다
이번에 이번년도 마지막으로 즐기고 싶어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일정을 잡은 만큼 실장님께 급하게 연락을 드렸는데, 실장님께서 예약을 잘해주셨더라구요 ㅎㅎ
역시나 믿고 가는 황실장님 ㅎㅎ

지난번에는 준코 가라오케를 갔었어서 이번에는 다른 곳을 가고 싶어 실장님께
준코말고 다른 곳을 가고 싶다고 말하였더니,
실장님께서 준코보다 요즘 핫한곳이 있다고 말을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잔뜩 기대하고  그곳이 어디냐! 물어보니 업타운 가라오케라는 곳이 생겼다고 하셨어요
지난번 왔을때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신생이라고 해서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역시나 일찍가서 대기를 했죠ㅎㅎ
그런데 시기가 안좋아서 ...다낭이 태풍 영향권이더라구요..
그래서 꽁가이들이 많이 없겠구나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초이스 시간이 되서 초이스 룸을 들어갔더니...우와... 사람이 많이 있더라구요!!

실장님께서 업타운 가라오케가 물이 좋다한 이유를 알았어여ㅎㅎ
이쁜 꽁가이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제가 선택한 꽁가이의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저의 이번 선택도 굉장히 성공적이였다고 할수 있겠네여 ㅎㅎ

초이스를 진행한후에
꽁가이도 그렇고 저도 배가 고프지 않아 바로 술집을 가려고 했는데..막상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실장님께 SOS요청 ㅎㅎ
룸이 있는 좋은 이자카야를 소개시켜주셔서  기분좋게 꽁가이와 즐겼어요
비가 많이 와서 할 수 있는게 제한되다 보니 꽁가이도 다른 곳을 가자고 안하더라구요
이자카야에서 둘 다 거하게 취하고 ... 술을 또 사서 호텔로 돌아갔어요
방에서 술을 한잔 더하면서 노래도 듣고 게임도 하면서 술을 다 마시고나니...
둘다 잔뜩 취해서 자야겠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다들 아시다시피 ㅎㅎ 아시잖아요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어요ㅎㅎ 즐겼죠
언제까지? 새벽까지요 ㅎㅎ

꽁가이 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친구는 굉장히 적극적이였고,
원래는 2번이지만... 저는 더했네여 ㅎㅎ

더 적고 싶지만 더 적으면 너무 자세하게 적어야 하기에 여기까지 해보겠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느낀거지만
다낭킹의 실장님들은 꼭 믿으시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