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유흥이나 즐기러 갔다왔는데 이번에 진짜 여행 첫날부터 엉망진창이 될뻔한
여행을 다낭의 밤문화 운영하시는 실장님께서 제대로 길라잡이 해주셨네요.
제가 했던건 역시 아무것도 아니였나봐요.
저는 당연히 제가 디시나 다른 사이트도 보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축적했다고 자부심을
가졌는데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한다고,, 제가 아는게 전부 아니었네요.
그리고 확실히 관광객이 많은곳을 갈수록 그런지 리뷰가 좀 쌓이거나 이름이 조금 있다?
그러면 일단 여자들이 때를 탔다고 봐야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일단 처음으로 즐긴게 마사지.  마사지는 제가 에이전시 실장님끼고 베안스파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베안스파는 90분으로 예약해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아래에 나와있습니다.
베안스파 들어가면 일단 미모의 리셉션의 저를 반겨줍니다. ㅎㅎ
리셉션 데스크에서 안내받아서 방을 배정받으시면 먼저 샤워도 해주면되는데 샤워시설이
나름 깔끔합니다.
바디샤워, 샴푸등이 준비되어있고 내부에는 당연히 깔끔하게 정리된 수건들이 정리되어 있구요.
동남아 ㅋㅋㅋ 마사지 가면 마사지 베드에 수건으로 예쁘게 모양해놓은거 아마 아시는분들은
공감갈겁니다.
그것까지 다해놨습니다.
일반 마사지 부럽지 않게 수준은 좋습니다.
시설도 화이트 배경으로 깔끔합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일단 마사지에서 가장 기분좋은게 저를 담당했던 마사지사는 목마사지랑 발마사지
진짜 잘해줍니다.
중간에 손톱관리가 제가 안되어있는데 그걸 또 해주더라구요.
기본적인 건식마사지라던지 디테일은 합격점입니다.
자.. 이제 제일 중요한 서비스 시간인데,
여기는 마무리가 핸드로 끝나는 곳입니다. 제 후기 보고 참고들하셔요.
근데 관리사 터치랑 이런건 됩니다. 그 이상을 원하시면 어느정도 팁은 들어갑니다.
저는 팁을 주고 조금 더 가봤는데 모든 관리사가 다 그럴지 안그럴지는 모르지만 팁을
챙겨주면 알아서 마무리까지 해주는 관리사도 있는듯하네요.~~
그렇게 마무리 후 동반샤워도 해주는데 의슴인듯하지만 상관없어요.
촉감만 좋으면 된다는 마인드라~ 그리고 얼굴도 반반했어요.
저는 꼭 다낭에 오면 무조건 첫 발도장은 베안스파로 올겁니다.
그리고 에이전시 실장님께서 신경써주니, 확실히 에이스가 들어와서 해준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한국말도 어느정도 되고 몸매도 받쳐주고 좋은 관리사가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잘 받고가니 다른 친구들도 소개시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