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라오케 3대장 정복 후기! 직접 다녀왔습니다~
스벅아아
11
17235
04.28 13:44
항상 후기를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다낭을 다녀오고 나서,
저도 생생한 후기를 남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 다낭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진행했고,여느 때처럼 가볍게 힐링만
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출국 전부터 마음속에 '이번에는 가라오케 3대장은 꼭 다 돌겠다!' 하고
다짐했거든요.
그래서 준비도 철저히 했습니다. 총알도 넉넉히 준비하고,다낭 도착하자마자
곧장 실행에 옮겼습니다.
남자라면 가끔은 이렇게 스트레스 확 풀어야죠. 다들 공감하시죠?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다낭의 넘버원, 벤츠 가라오케였습니다.
여긴 진짜 가기 전부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곳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어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 없이 가면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실장님 통해
미리 예약 완료!
도착해보니 웨이터들도 익숙하게 맞아주고,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릴 정도로
분위기도 친숙하더군요.
초이스할 때 아가씨들 라인업을 보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외모도 평균 이상은 다 되고, 마인드도 좋아서 정말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가씨들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다가와서"오늘 하루 제대로 놀아봅시다!"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웨이터들도 친절해서 팁 조금 챙겨주니까 서비스가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다음에 또 올 거라니 더 살갑게 대해주고요.
벤츠는 확실히 '잘 노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둘째 날엔 준코 가라오케로 이동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준코는 약간 복불복이 있는 곳입니다.
어떤 날은 아가씨 라인업이 빵빵하고, 어떤 날은 그냥 그런 느낌.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준코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마인드였어요.
준코 아가씨들은 확실히 노는 걸 잘 알고, 한국인 손님들 상대하는 데 능숙합니다.
초이스할 때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만큼 아가씨 수도 많고, 고르는 재미가 있었죠.
초이스 후 자리 잡고 노는데, 초이스한 아가씨가 정말 열정적으로 잘 챙겨줬습니다.
진짜 가라오케에서 '접대' 받는다는 느낌보다는
같이 어울려 논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시설은 방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그래도 개인 화장실도 있고 불편함 없이
잘 놀았습니다.
마지막 날엔 업타운 가라오케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벤츠, 준코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일단 룸 컨디션이 가장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널찍하고, 조명도 세련되게 잘 되어 있어서한눈에 '여기 돈 좀 들였구나'
싶은 곳이었어요.
하지만 초이스 시스템이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초이스하러 1층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방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사람이 많을 땐 살짝
귀찮을 수 있어요.
게다가 처음 초이스하는 순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초반에 좋은 아가씨들이 빠지니까, 뒤에 남은 라인업은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그래도 저는 운 좋게 빠르게 초이스해서
외모도 좋고 성격도 좋은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결국 그날 밤도 즐겁게 마무리했네요.
가라오케라는 게 어디나 사람과의 '케미'가 제일 중요하지만, 다낭에서는 이 3곳을 돌면서
진짜 다낭만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여행이라는 게 원래 추억을 만드는 거잖아요?
이번 다낭 자유여행, 특히 가라오케 3대장 투어는제 인생에서도 절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초이스할 때 너무 외모만 보지 말고, 마인드 좋아 보이는 친구를 고르는 게
밤의 만족도가 훻씬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초이스는 빨리! 앞 순번이 최고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낭 가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다낭 최고! 다낭 사랑해요~!
저도 생생한 후기를 남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 다낭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진행했고,여느 때처럼 가볍게 힐링만
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출국 전부터 마음속에 '이번에는 가라오케 3대장은 꼭 다 돌겠다!' 하고
다짐했거든요.
그래서 준비도 철저히 했습니다. 총알도 넉넉히 준비하고,다낭 도착하자마자
곧장 실행에 옮겼습니다.
남자라면 가끔은 이렇게 스트레스 확 풀어야죠. 다들 공감하시죠?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다낭의 넘버원, 벤츠 가라오케였습니다.
여긴 진짜 가기 전부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곳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어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 없이 가면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실장님 통해
미리 예약 완료!
도착해보니 웨이터들도 익숙하게 맞아주고,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릴 정도로
분위기도 친숙하더군요.
초이스할 때 아가씨들 라인업을 보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외모도 평균 이상은 다 되고, 마인드도 좋아서 정말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가씨들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다가와서"오늘 하루 제대로 놀아봅시다!"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웨이터들도 친절해서 팁 조금 챙겨주니까 서비스가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다음에 또 올 거라니 더 살갑게 대해주고요.
벤츠는 확실히 '잘 노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둘째 날엔 준코 가라오케로 이동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준코는 약간 복불복이 있는 곳입니다.
어떤 날은 아가씨 라인업이 빵빵하고, 어떤 날은 그냥 그런 느낌.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준코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마인드였어요.
준코 아가씨들은 확실히 노는 걸 잘 알고, 한국인 손님들 상대하는 데 능숙합니다.
초이스할 때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만큼 아가씨 수도 많고, 고르는 재미가 있었죠.
초이스 후 자리 잡고 노는데, 초이스한 아가씨가 정말 열정적으로 잘 챙겨줬습니다.
진짜 가라오케에서 '접대' 받는다는 느낌보다는
같이 어울려 논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시설은 방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그래도 개인 화장실도 있고 불편함 없이
잘 놀았습니다.
마지막 날엔 업타운 가라오케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벤츠, 준코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일단 룸 컨디션이 가장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널찍하고, 조명도 세련되게 잘 되어 있어서한눈에 '여기 돈 좀 들였구나'
싶은 곳이었어요.
하지만 초이스 시스템이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초이스하러 1층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방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사람이 많을 땐 살짝
귀찮을 수 있어요.
게다가 처음 초이스하는 순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초반에 좋은 아가씨들이 빠지니까, 뒤에 남은 라인업은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그래도 저는 운 좋게 빠르게 초이스해서
외모도 좋고 성격도 좋은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결국 그날 밤도 즐겁게 마무리했네요.
가라오케라는 게 어디나 사람과의 '케미'가 제일 중요하지만, 다낭에서는 이 3곳을 돌면서
진짜 다낭만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여행이라는 게 원래 추억을 만드는 거잖아요?
이번 다낭 자유여행, 특히 가라오케 3대장 투어는제 인생에서도 절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초이스할 때 너무 외모만 보지 말고, 마인드 좋아 보이는 친구를 고르는 게
밤의 만족도가 훻씬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초이스는 빨리! 앞 순번이 최고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낭 가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다낭 최고! 다낭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