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 진국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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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에코걸 진국 후기 ^!^

비주얼장인 14 26252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친구(저희끼린 랄부라고 부릅니다)와 함께 다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출발 전까지만 해도 “다낭 괜찮을까? 재밌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다녀오고 나니 왜 이제야 왔나 싶을 정도로 강렬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에 친구랑 가기로 했을 때 여러 사이트를 뒤져보며 정보를 찾았는데, 솔직히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다낭 밤문화 전문 사이트를 발견했고,
실장님께 직접 문의드렸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그래, 믿고 가보자!”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출발 전 긴장도 꽤 했습니다. 처음 경험이라 괜히 어색하거나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막상 다낭에 도착해 실장님을 만나보니 그 모든 걱정이 사라지더군요.
어떻게 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지, 또 유의할 점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준비가 탄탄했습니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하니, 실장님께서 직접 안내해주시며 초이스 순서를 앞으로
잡아주셨습니다. 덕분에 기다림도 줄고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사실 저는 결정장애가 좀 있는 편이라 친구랑도 “이거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실장님이 살짝 조언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원래 긴 머리, 슬랜더 체형, 그리고 피부가 깨끗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딱 그 조건에 맞는 친구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순간 “이건 운명이다” 싶은 느낌이랄까요.
첫날이라 많이 피곤했지만, 선택한 그녀와 함께 호텔에 들어가니 모든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씻고 나와 대화를 나누는데, 한국말도 조금 할 줄 알아서 대화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농담도 주고받고, 분위기가 확 풀리더군요.
특히 밤에 창가 쪽 불빛을 배경으로 본 그녀의 실루엣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과장 없이 말하자면, 그 순간이 제 여행 전체 중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파트너와 함께한 시간은 단순히 서비스가 아니라, 정말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했습니다. 그 덕분에 낯선 여행지에서도 전혀 외롭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제 팔을 꼭 끌어안고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 순간 아, 이래서 다낭을 오는구나 싶었습니다. 함께 조식도 먹고, 근처 카페를
찾아가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덕 위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 같았습니다.
점심 이후에는 함께 산책도 하고, 시장 구경도 하며 하루를 가득 채웠습니다.
단순히 즐기기만 한 게 아니라, 그녀와 함께 베트남의 일상과 문화를 조금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원래 한 가지에만 집중하기보다 여러 경험을 해보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친구는 정말 ‘진국’이라는 말이 딱 맞았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지막까지 꾸밈없이 진심으로 잘 대해주고, 여행 내내 애인처럼
자연스럽게 챙겨줘서 “이건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행 중간에 실장님께 따로 연락을 드려, 이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연장했습니다.
평소엔 쉽게 내리지 않는 결정인데, 이번만큼은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도, 그때의 순간이 계속 떠오릅니다.
단순히 즐겁게 놀았다는 차원을 넘어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던 경험이라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다낭 여행은 제 인생에서 손꼽히는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은 친구와 또 한 번 즐기고 싶습니다.
물론,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배려가 없었다면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없었을 겁니다.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즐거움만 가득한 여행이 되었네요.
형님들, 만약 다낭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제대로 된 여행,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14 Comments
타임슬립 08.18 14:48  
쥑이네쥑여~

마스크로 가렸는데 와꾸가 좋아보이네~
키드 08.25 13:43  
마음보다 밑에가 훌륭하네 누구나 원하는 꿀벅지 상입니다.
저도 마음만은 다낭 오라오라병에 걸려서 지금 티켓표 보면서 눈물을...
오수남 08.25 15:58  
생태계 끝판왕이네 진짜 마음같아선 한국 데려가고싶다.
찜빠 08.26 13:38  
난 이 아가씨 찜 1111 오랜만에 들어와서 후기 정독중 ㅋㅎㅋㅎ
오랑캐스 08.27 13:29  
전여친 느낌나서 그런지 진짜 가서 한번 만나서 다해주고싶다
말콤 08.27 16:00  
여성상위하면 1분도 안될듯하네요 ㅋㅋㅋㅋ
김투만 08.28 14:36  
그냥 푸다다닥 직접 날아가서 초이스 하러 가고싶다~~
로두마니 08.28 15:45  
뭔가 미드는 아쉬운데 바텀이 최고링스
말티 08.28 16:27  
진심 미드는 아쉽긴해.. 근데 다리에 모든걸 걸었네
주타 08.29 13:21  
리얼 테크닉이 매우 궁금하네요. 갑자기 연차 쓰고 싶네
탕탕후루루룩 08.30 14:35  
탑도 훌륭했으면 진짜 꼬셨을거같아요.
루트 09.01 14:01  
진국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ㅎㅎ 진짜 몸매 핵 지림
떠구 09.02 13:43  
어디서 나오긴요?!! 미 흐읍(입을 가로막으며)
댕차 09.03 13:39  
진짜 이 친구는 한국인들 다 설레게 하겠네 지명도 1순위 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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