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다낭여행....
씨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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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7
2023.04.16 18:36
작년 9월에 다낭에 갔다왓는데 그 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잊을만 하면 생각이 나네요
꼬추친구 한명이 5년동안 사겼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멘탈이 바사삭 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이러다 정말 사고 날꺼 같은 느낌이 둘이서는 둘이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저는 남자끼리는 영화관도 안가는 스타일인데 4박5일 일정을 남자랑 소화할려고 하니까
물론 친구를 위해서 가능 여행이지만 그래도 킁킁거리는 남자녀석 둘이서 뭐 해외여행가서 뭐가 재밌을까
뭐 재밌는거 없을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낭밤문화라는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완전 유레카! 이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좋고 친구도 좋고 그래서 여행전체를 그냥
혼을 쏙 빼버리는 밤의 여행으로 컨셉을 잡았어요
다낭킹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서 친구가 전여친 생각조차 못하게 타이트 하게 짜버렸어요
우선 풀빌라는 4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에스코트걸을 인당 2명씩 끼고 놀려고 계획했는데
아가씨들은 각방을 써야한다고 하더라구요
3일동안 22시간 에스코트걸을 예약했어요 막날에는 마사지투어로 계획했구요
다낭에는 그랩이 잘 되어 있긴한데 남자둘 둘에 여자 넷이면 그랩도 좀 애매할거같다고 하셔서
벤을 예약했어요. 일정에 호이안이랑 바나힐방문이 있어서 그랩타고 이동하는거나 뭐 차량 렌트하는거나 별차이 안나보이더라구요
근데 돌아보면 진짜 여행을 전체적으로 편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차량이 제일 크게 작용한거같아요
공항에 도착하니 벤기사님이 대기중이였고 한시장가서 환전하고 쌀국수 한그릇 하고 숙소가서 체크인을 했어요
사진을 보고 예약을 했는데 사진이랑 똑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타싸이트에 올라온 후기였는데 사진이랑 풀빌라가 달라서 짜증났다는 이야기를 본적있어서요
체크인을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실장님이 예약해주신 곳인데 호텔에 있는거라 다른데랑은 차원이 다를거라고 하더라구요
베트남 현지 로컬마사지는 베드나 수건이나 이런것들이 냄새나는곳도 있고 위생적으로 청결하지 않는 곳이많다고 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역시 호텔에 있는 스파샵이라서 그런지 시설이 너무 훌륭했어요
심지어 향까지 너무나도 좋았어요
비행으로 뭉쳤던 몸이 진짜 시원하게 다 풀렸어요
비엣젯을 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좁고 불편해요 5시간을 타고 날아오면 온몸이 굳은 느낌이 드는 정도에요
제가 덩치가 살짝 있다 보니 마른분들보다 훨씬 더 불편하더라구요
마사지를 받고 나서 부터 친구가 말이 많아 지기 시작했어요
딱히 크게 관심없이 끌려다니는 척하더니 마사지를 받고 나니 동남아 여행을 온게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마사지를 받고 실장님이 예약해주신 업소로 가서 에코걸을 초이스 했어요
아가씨가 40명정도 들어왔는데 초이스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아가씨들이 다 우리만 쳐다보면서 뽑아주세요 하고 있더라구요
고심 끝내 친구랑 둘둘씩 골랐어요 친구가 초이스한 아가씨를 쭉보니 하나는 전여친 처럼 마르고 아담한 여성을 골랐고
하나는 아주 육감적인 아가씨를 골랐더라구요
초이스한 아가씨 4명중에 3명은 한국말을 할 줄 알고 제가 고른 한 아가씨가 한국말은 못하는데 영어는 조금 할 줄 알아서
의사소통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첫날에는 숙소로 데려가서 바베큐파티를 했어요
실장님이 세팅을 다 해주셨고 우리는 결제만 하면 되는 아주 편한 시스템이였어요
처음에는 아가씨들이 서로 안 친해서 그런지 뻘쭘해하더라구요. 바베큐파티를 하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해도 어색함이
안없어지더라구요
역시 밤이 되니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구요.
근데 이것도 좀 색디른 맛이 있더라구요 베스킨 처럼 골라먹는 느낌으로 이방 갔다 저방갔다 저방갔다 이방갔다
친구도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둘쨰날이 되서는 호이안으로 갔어요. 저희보다는 아가씨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발마사지 받고 콩카페가서 커피한잔하고 그러다보니 조금씩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호이안에는 모기가 많아서 오래 못있겠다 싶어서 다낭으로 돌아와서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펍으로 갔어요
미케비치가 보이니까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도 맛있더라구요
아 사실 이 뒷이야기들이 진짠데... 같이 2:1하고 친구랑 파트너 교체하고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쓰도록 할게요 ~
잘챙겨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꼬추친구 한명이 5년동안 사겼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멘탈이 바사삭 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이러다 정말 사고 날꺼 같은 느낌이 둘이서는 둘이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저는 남자끼리는 영화관도 안가는 스타일인데 4박5일 일정을 남자랑 소화할려고 하니까
물론 친구를 위해서 가능 여행이지만 그래도 킁킁거리는 남자녀석 둘이서 뭐 해외여행가서 뭐가 재밌을까
뭐 재밌는거 없을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낭밤문화라는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완전 유레카! 이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좋고 친구도 좋고 그래서 여행전체를 그냥
혼을 쏙 빼버리는 밤의 여행으로 컨셉을 잡았어요
다낭킹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서 친구가 전여친 생각조차 못하게 타이트 하게 짜버렸어요
우선 풀빌라는 4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에스코트걸을 인당 2명씩 끼고 놀려고 계획했는데
아가씨들은 각방을 써야한다고 하더라구요
3일동안 22시간 에스코트걸을 예약했어요 막날에는 마사지투어로 계획했구요
다낭에는 그랩이 잘 되어 있긴한데 남자둘 둘에 여자 넷이면 그랩도 좀 애매할거같다고 하셔서
벤을 예약했어요. 일정에 호이안이랑 바나힐방문이 있어서 그랩타고 이동하는거나 뭐 차량 렌트하는거나 별차이 안나보이더라구요
근데 돌아보면 진짜 여행을 전체적으로 편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차량이 제일 크게 작용한거같아요
공항에 도착하니 벤기사님이 대기중이였고 한시장가서 환전하고 쌀국수 한그릇 하고 숙소가서 체크인을 했어요
사진을 보고 예약을 했는데 사진이랑 똑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타싸이트에 올라온 후기였는데 사진이랑 풀빌라가 달라서 짜증났다는 이야기를 본적있어서요
체크인을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실장님이 예약해주신 곳인데 호텔에 있는거라 다른데랑은 차원이 다를거라고 하더라구요
베트남 현지 로컬마사지는 베드나 수건이나 이런것들이 냄새나는곳도 있고 위생적으로 청결하지 않는 곳이많다고 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역시 호텔에 있는 스파샵이라서 그런지 시설이 너무 훌륭했어요
심지어 향까지 너무나도 좋았어요
비행으로 뭉쳤던 몸이 진짜 시원하게 다 풀렸어요
비엣젯을 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좁고 불편해요 5시간을 타고 날아오면 온몸이 굳은 느낌이 드는 정도에요
제가 덩치가 살짝 있다 보니 마른분들보다 훨씬 더 불편하더라구요
마사지를 받고 나서 부터 친구가 말이 많아 지기 시작했어요
딱히 크게 관심없이 끌려다니는 척하더니 마사지를 받고 나니 동남아 여행을 온게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마사지를 받고 실장님이 예약해주신 업소로 가서 에코걸을 초이스 했어요
아가씨가 40명정도 들어왔는데 초이스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아가씨들이 다 우리만 쳐다보면서 뽑아주세요 하고 있더라구요
고심 끝내 친구랑 둘둘씩 골랐어요 친구가 초이스한 아가씨를 쭉보니 하나는 전여친 처럼 마르고 아담한 여성을 골랐고
하나는 아주 육감적인 아가씨를 골랐더라구요
초이스한 아가씨 4명중에 3명은 한국말을 할 줄 알고 제가 고른 한 아가씨가 한국말은 못하는데 영어는 조금 할 줄 알아서
의사소통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첫날에는 숙소로 데려가서 바베큐파티를 했어요
실장님이 세팅을 다 해주셨고 우리는 결제만 하면 되는 아주 편한 시스템이였어요
처음에는 아가씨들이 서로 안 친해서 그런지 뻘쭘해하더라구요. 바베큐파티를 하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해도 어색함이
안없어지더라구요
역시 밤이 되니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구요.
근데 이것도 좀 색디른 맛이 있더라구요 베스킨 처럼 골라먹는 느낌으로 이방 갔다 저방갔다 저방갔다 이방갔다
친구도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둘쨰날이 되서는 호이안으로 갔어요. 저희보다는 아가씨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발마사지 받고 콩카페가서 커피한잔하고 그러다보니 조금씩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호이안에는 모기가 많아서 오래 못있겠다 싶어서 다낭으로 돌아와서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펍으로 갔어요
미케비치가 보이니까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도 맛있더라구요
아 사실 이 뒷이야기들이 진짠데... 같이 2:1하고 친구랑 파트너 교체하고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쓰도록 할게요 ~
잘챙겨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