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에코걸에게 내상을 입고 나서 다음날 오전에

황실장님이 어제 에코걸 때문에 상처 입으신거

위로해주시면서 오늘은 어제와 같은 내상 입지 않게

실장님이 마담에게 미리 말 잘해서 오늘은 꼭 만족할만한

아가씨 초이스 하는거 도와줄테니 본인을 믿고 한번 더

에코걸 초이스 해보자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어제 입은

내상의 후유증이 너무 커서 고민을 하고 있으니 오늘은

진짜 저 믿고 한번 다시 도전해보자는 위로의 말과 함께

격려를 해주셔서 알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예약을 잡고

다시 준코로 가서 황실장님을 뵜는데 마담에게 어제

내가 이러한 일로 기분 상하셨으니까 오늘은 꼭 괜찮은

아가씨로 초이스 할 수 있게끔 말 잘해놨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아가씨 초이스를 하러 방에 입장해서 아가씨들을

쭈욱 둘러보는데 어제의 내상이 기억나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안보여서 죄송하지만

오늘은 초이스 못하겠다고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없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럼 마담 초이스를 받아서 초이스 해보자고

해서 마담 추천을 받아 사진 속 아가씨를 초이스 했는데

성격이 진짜 너무 밝고 통통 튀는 럭비공처럼 잘 웃고

스킨쉽도 먼저 적극적으로 팔짱도 끼고 그렇게 다가오니

다시 설레임으로 가득차더라구요ㅎㅎ

황실장님이 추천해준 고기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커피가 마시고 싶다해서 까페에 갔는데 내가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길래 사진 이쁘게

잘 찍어줬네요ㅎㅎ

그렇게 까페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볼링 치고 싶다고 해서

볼링장 가서 즐겁게 볼링 좀 치다가 간식거리 좀 사서.

숙소 도착했는데 저에게 먼저 조금만 쉬었다가 씻고

하자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저도 같이 웃으면서 알겠다고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씻고 나와서 애무를 해주는데

진짜 기가 막히게 애무를 해주는데 어제의 내상의 상처는

기억도 안날 정도로 아주 뜨겁고 격렬하게 전투씬 한편

찍고 기분 좋게 마무리 했네요ㅋㅋㅋ

저도 후기글에서 접했던 다른 분의 후기글처러

에코걸에게 받은 내상의 아픔을 에코걸로 너무 기분 좋게

잘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신 황실장님

 진짜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다음에 다시 다낭 여행

오게 되면 그때도 무조건 황실장님께 연락 드려서

기분 좋은 여행 다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