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만 벌써 4번째.
그동안 좋은 기억도, 아주 쓰디쓴 기억도 있었는데... 이번엔 진짜 달랐습니다.
"역시 믿을 건 실장님 뿐이다" 이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최고의 여행이었어요.
저는 친구들과 3박 4일 일정으로 다낭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전에 다녔던 몇몇 에이전시는 솔직히 좀 아쉬웠거든요. 외모만 보고 갔다가 내상
크게 받은 적도 있었고요.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실장님을 수소문해서 예약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첫날부터 센스 폭발, 완벽한 일정 케어
다낭 도착하자마자 한시장 쪽으로 이동해서 환전하고, 국물 땡겨서 쌀국수 한 그릇 클리어!
그리고 실장님이 미리 예약해둔 이발소로 이동했습니다.
전 이발소 스타일을 아니까 그냥 편하게 즐겼는데, 친구들은 처음 경험이라 그런지
“이게 베트남의 매력인가요?” 하면서 감탄 연발ㅋㅋ
“여기만으로도 오길 잘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초반 분위기 확 올라갔어요.
그 뒤로 바로 풀빌라 체크인.
짐 풀고 마트 가서 술이랑 안주, 컵라면, 주전부리까지 싹 구매해서 다시 풀빌라 복귀!
더운 날씨 덕분에 수영장에 몸 좀 담그고, 한숨 돌렸습니다.
초이스는 실장님 손에 맡기세요
이날 저녁엔 24시간 에코걸을 예약했는데요, 초이스는 가라오케에서 진행됐습니다.
실장님이 먼저 가 계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고요.
전엔 보지 못했던 실장님인데, 직접 모든 걸 케어해주시는 스타일. 말 그대로 완벽 케어형
실장님이셨어요.
초이스 방식, 피해야 할 유형, 내상 방지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초이스룸으로 이동.
아가씨들이 약 50명 정도 있었는데, 대충 3분의 2는 괜찮은 외모였습니다.
전 딱 제 취향인, “이거 베트남 사람 맞아?” 싶은 아가씨를 골랐고, 친구들도 각자 마음에
드는 분으로 초이스 완료!
풀빌라 파티는 이렇게 해야 제맛이지
아가씨들과 함께 저녁 먹고, 바로 풀빌라로 복귀.
음악 틀고 술잔 돌리고, 게임도 하고 벌칙도 하고, 분위기 미쳤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수영장으로 이동했는데…
한 친구는 아가씨와 키스부터 시작해서 꽁냥꽁냥 제대로였고, 저도 질세라 로맨틱한 분위기
몰입했죠.
분위기 타니까 감정선도 타고, 뜨밤도 제대로 속궁합까지 찰떡이라 감탄 나올 정도였습니다.
바나힐 데이트도 찐행복 다음 날엔 실장님께 미리 차량 렌트 요청해두고, 아가씨들과 리무진 벤
타고 바나힐로 출발!
풍경 보면서 대화하고, 사진도 찍고, 점심도 함께 먹고…여행 감성 제대로 느꼈습니다.
복귀 후에는 자연스럽게 한 판(?) 더 하고, 아쉽지만 아가씨들과 작별.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남은 일정도 믿고 실장님께 맡기고, 12시간 에코, 가라오케 플레이 한 번 더 달렸습니다!
진짜 믿을 건 실장님 뿐!
이번 다낭 여행은 진짜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에이전시 실장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챙겨주시니까 불편함도 없고, 실수도 없고,
모든 게 술술 풀렸어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왜 또 다낭 가냐”며 의아해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친구들이 “형, 다음 언제 가냐?” 물어볼 정도ㅋㅋㅋㅋ
모두 다 다낭에 빠져버렸습니다.
다낭 4번째 만에 찐 만족감, 진짜 힐링을 얻었네요.
다음 다낭행도 이미 계획 중입니다.
실장님, 곧 다시 연락드립니다!
이상, 진짜 다낭 덕후가 드리는 리얼 후기였습니다.
혹시 다낭 고민 중이시라면, 실장님 있는 에이전시로 제대로 된 케어 한 번 받아보세요.
그동안 몰랐던 다낭의 매력을 100% 느끼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