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다낭 혼자 왔다면 22시간 에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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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다낭 혼자 왔다면 22시간 에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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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ㅎㅎ
이번에 정확히 8년 만에 다시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일에 치이고, 코로나에 치이고, 또 여러 상황에 치이다 보니 여행 갈 여유가 정말
없었는데, 가게 인테리어를 크게 진행하면서 2박 3일 정도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냐”는 생각으로 큰맘 먹고 다낭행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원래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도 있었지만, 일정이 안 맞아서 그냥 혼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조용히 나만의 힐링을 즐겨보고 싶기도 했거든요.

출발 전 틈틈이 다낭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다낭 밤문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실장님께 전적으로 상담을 맡겼습니다.
관광 코스는 제가 가고 싶은 대로 짰고, 마사지와 에코걸은 실장님이 다 예약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복잡한 고민 없이 준비가 끝났습니다.
에코걸은 12시간, 22시간 코스가 있었는데, 저는 고민 끝에 22시간 에코걸을
선택했습니다. 오후 6시에 초이스하고 다음날 오후 4시까지 함께하는 일정이었죠.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곧장 미케비치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바다 수영으로 여행의 시작을 알리고, 근처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간단히 해산물 요리를 맛보면서도 “아, 드디어 힐링이 시작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트스키까지 타고 나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더군요.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마치고 에코걸 초이스를 위해 약간 꾸미고 나갔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온 거죠.

실장님과 만나 에코걸 시스템 설명을 듣고, 어디를 가면 좋은지도 안내받았습니다.
상담만 주고받다가 실제로 만나니 든든한 내 편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초이스 시간. 초이스룸에서 진행됐는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민망했습니다.
40~50명 되는 아가씨들이 일제히 저를 바라보는데, 순간 얼어버릴 뻔했죠.
하지만 실장님이 옆에서 차분하게 도와주셔서 정신을 가다듬고 한 명 한 명 눈빛을
살펴봤습니다.
그중에 저를 지긋이 바라보는 한 아가씨가 있었는데, 뭔지 모를 끌림이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픽했습니다.

선택한 아가씨와 함께 나와 미케비치 근처 해산물 식당으로 갔습니다.
바다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데, 아가씨가 직접 새우를 까서 제 접시에 올려주는데
순간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늘 제가 해주기만 했지, 누군가 이렇게 챙겨준
기억이 없거든요. 작은 행동 하나에 은근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외모, 몸매, 비율까지 제 기준에는 완벽했으니 더 빠져들 수밖에 없었죠.

식사 후 소화를 시킬 겸 미케비치 백사장을 걸었습니다.
바닷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둘이 나란히 걷다 보니 여행지 감성이 제대로 차오르더군요.
그러다 분위기 좋은 바가 보여서 들어가 맥주와 칵테일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빛이 오가는 그 순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강한 끌림이 밀려왔습니다.

밤이 깊어 호텔로 돌아와 함께 휴식을 취했는데,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외모나 분위기뿐 아니라,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따뜻함이 정말 진국이었습니다.
대화도 잘 통하고, 작은 배려 하나에도 마음이 움직였죠.

아침에는 실장님이 미리 예약해주신 차량을 타고 바나힐에 다녀왔습니다.
직접 가보니 왜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알겠더군요.
산 위에 이런 공간을 만들었다는 게 놀라웠고, 풍경도 말 그대로 절경이었습니다.
파트너도 두 번째 방문이라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구경하더군요.
마치 둘이 함께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더 특별했습니다.

바나힐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 길거리 노상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뒤,
다시 호텔에 들어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순간 아쉬움이 몰려와 실장님께 다시 연락을 드려, 이 친구를 12시간 에코로
추가 예약했습니다.
이 아가씨는 제게 모든 게 완벽하게 느껴졌습니다.
 외모, 성격, 분위기, 그리고 함께 있을 때의 편안함까지.
그래서 더 오래 함께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8년 만에 떠난 베트남 여행, 이번 다낭 일정은 정말 인생에 남을 추억이 되었습니다.
혼자 떠났지만 전혀 외롭지 않았고, 오히려 나만의 시간을 더 깊고 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장님의 세심한 안내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함 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다낭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22시간 에코걸을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오래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평점 코멘트
발사리치 08.25 13:40  
아~~~~~ 후기보는데 왜 다른게 안보이고 살색만 보이노?
진짜 다낭에서 회사랑 출퇴근 마렵습니다~
빙탕 08.25 15:54  
다낭 가라에서 봤던 기억인데..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조미 08.26 13:35  
22시간에 몇번을 하나요? 진짜 얘랑 보내면 기둥 뽑힐듯한데?
호민 08.26 15:37  
기둥? 뿌리가 나가죠
그나저나 다낭에 가서 ㄱㄹ에서 ㅊㅇㅅ 하는 그 맛이 ㅎㅎ
사랑아 08.27 13:31  
진짜 남자들 여럿 울렸겠구나~~~~
굣동 08.27 15:59  
요즘은 다낭이 급이 더 좋은듯 호치민 단속심해가꼬..
로미 08.28 13:23  
쿵짝 쿵짝 쿵쿵짝짝~ 기대되는 다낭여행~
웅인 08.28 16:00  
별명이 마음이인가요? 풍만이인가? ㅎㅎ
테무산베컴 08.28 16:40  
살색의한남자! 출동입니다. 저는 어제 도착해서 오늘 에코 하러 갑니다~
그 유명하신 황실장님도 접선하네요 ㅋㅋ
구키 08.29 13:19  
진짜 빡세게 달려 볼까나... 다낭 티켓 검색
놀토 08.30 14:30  
22시간 같이 있어봤는데 밤에랑 점심까지는 괜찮음 근데 그 후 더 즐길게 없어서 지루함이 좀 따릅니다.
Oiuebdue 08.31 10:21  
10월12일 다낭 밤11시반 도착 13일저녀부터 에코 이용할건데
국제결혼 캄보디아년 하고 결혼했는데 한국온지 1년도 안되 입국 하자마자 2달도 안돼서 이혼하고 개빡쳐서 이혼 후유증 아직도 남아있어 마음달래보고자 몇달전부터 벼루고있었는데 이제 한달하고2주남았네요ㅠ 빨리 가고싶습니다
다낭킹 09.01 00:43  
드디어 오시는군요^^제가 힐링시켜드리겠습니다^^!
오트 09.01 13:58  
워매... 얼른 가서 힐링하십쇼
하트비트 09.02 13:41  
위에분은 진짜 힐링 많이 하셔야겠네요. 저는 꽉차서 가는건데
메퀴 09.03 13:37  
저도 밑에가 묵직해졌네요 ㅋ
Oiuebdue 09.17 16:10  
후기답변 부탁드립니다행님ㅎㅎ
볼텍스 09.05 14:00  
에코가 눈에 들어올라나? 그냥 연락처따고 무조건 만나려 할듯한데? 사이즈 캐좋노
Oiuebdue 09.17 16:07  
D DAY 25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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