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장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낭병에 걸려 잠시 사색에 빠져있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후기 올립니다..
후기를 원래 잘 안쓰는데, 어찌나 좋던지 마음에 우러나와서 후기를 씁니다.
제가 느낀 팩트를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혼자 다낭에 놀러왔습니다. 다낭 맛좀 보려고 1박으로 왔습니다.
그냥 요즘 한국에서의 생활이 심난해서 마음의 안식을 얻기 위해 베트남에 왔습니다.
다낭 밤문화를 치니, 다낭킹 사이트가 딱 떠서 여기 들어와서 좋은 정보들도 얻고, 황실장님도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실장님께선 아주 친절하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더 생각이 났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벤츠 가라오케를 추천해주셔서 가게되었습니다.
여기는 시설도 시설이지만 아가씨들이 전체적으로 평균이상 되보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황실장님 덕분에 첫 초이스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ㅎㅎ
이 첫 초이스라는게 엄청 설레는거더라구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려요 실장님 ㅠㅠㅠ
확실히 첫 초이스라 그런지 아가씨들이 엄청 많았어요..
대략 40명정도? 저를 보며 40명정도 되는 아가씨들이 인사를 해주니 ..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룸안으로 들어갔는데, 한국말은 또 어찌나 잘하던지,,
말하는 모습은 어눌한데, 저는 오히려 그 부분이 더 귀엽게 느껴졌어요.
얘기도 좀 하고 신나게 노래도 같이 부르고 데리고 나와서, 벤츠 건물 1층에 보면 노점 식당(?) 같은곳이 있어요.
여기는 현지인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여기서 여러 음식시키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같이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를 하다보니, 뭔가 제 여자친구인것 같은 느낌..?이 순간 들더라구요.
술도 마셨겠다, 갑자기 제 욕구가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서 간단하게 좀 더 마시고 자자'라고 한 다음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로 들어오니, 술 마시고 싶단 생각 보단.. 다른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우선 우리 씻고 술마시자'라고 얘기를 한다음 얼른 중요부위를 깔끔히 씻고 나와서 제 파트너가 씻는걸
기다리는데 그 시간 마저도 미치겠더라구요.. 이미 제 중요부위는 먼저 일어나서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술 마시는 것처럼 자리를 셋팅 해놓은 다음에, 파트너가 나오자마자 저는 참지 못하고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파트너가 주섬주섬 일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저와 눈이 마주쳤는데, 아니 아침부터 이렇게 귀여울수가..
저는 그대로 아침에도.. 뜨거워졌었습니다..^^
그렇게 기분 좋게 집에 가는것까지 배웅해주고 저는 한국 갈 준비를 하는데,,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그 여자애 카카오톡이나 물어볼걸 그랬나 싶더라구요.. 벤츠 가라오케 진짜 대단 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오겠습니다 황실장님..  친구 데리고요..^^
그때도 꼭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