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을 연달아 가라오케 마사지 가라오케 다녀오니까 기 다빨리네요.
원래 여행은 쓰러 가는거 잖아요? 다녀와서 후유증도 있네요 ㅋㅋㅋ
지극히 개인 취향 때문에 저는 마사지보다 가라오케를 더 추천하는 편이에요
마무리도 좋지만 전 과정도 재밌어야 하는 편이라서요.
만약 곧 가실분들이라면 당연히 실장님들이 알려주시겠지만 순번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최대한 많은 인원을 봐야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피곤해도 다 제쳐두고 5시10분까지 가서 기달렸습니다. 근데도 2번...ㅋㅋㅋ
한방에 2~30명 들어왔는데 제 기준에는 6~8명 정도는 한국에서도 먹힐듯 싶더라고요
두번 다녀왔지만 출근부가 바뀌니 또 괜찮은 사람들이 또 나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의도치 않게 한국말을 너무 잘하는 친구가 걸렸고 가라오케 이후에 호텔 데려가서도
서비스가 너무 좋았어서 와서도 하고 한잔하고 또 하고 진짜 아침까지 달렸어요.
할말은 많지 않지만 굳이 쓰는 이유는 가라오케 가실꺼면 무조건 실장님 통해서 가는게 좋고
왜냐면 답변도 빠르기 때문에 혹시 일 생겼을때 대처도 빨라서 걱정할거리가 없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그냥 롱으로 가세요. 그게 국룰이고 후회는 안할듯 싶네요 ㅋㅋㅋ
저랑 친구도 엄청 만족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벌써 언제 다시 갈까 얘기중이네요
많이 쓰진 않았지만 다른분들의 후기도 있고 다녀오실분들은 후기들 잘 참고해서 좋은 선택 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조만간 또 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