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항상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후기만 읽다가 이제 제차례가 되었네요
다낭밤문화 교과서와 같은 후기들 덕분에 다낭여행을 차근차근 잘 준비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6월둘째주에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타격이 있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타격이라는게 뭐 다른게 아니라 계속 생각이 나서 회사에서도 계속 다낭여행이 생각나고 집에 있어서 계속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일에 미친듯이 집중을 하다가 이제는 좀 조절이 가능해졌고 다음달에 또 다시가자는 결정을 하고 이렇게 6월 여행의 후기를 남겨요
저는 다낭킹 황실장님을 통해서 가라오케+에코걸+마사지를 예약했고 차질없이 이용했고 후기 남길게요
제가 마산사람이라 한국 유흥이라면 도가 텄어요. 마산이 유흥의 메카인거는 한국분들이면 다 아실거에요
그래서 사실 큰기대를 하진 않았어요. 아가씨들마다 뭐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보면 애들이 살가운 면도 없고 진짜 딱 돈 주는 만큼 그것도 아닌애들도 많구요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드는 애들도 많잖아요. 좋은 후기들이 많지만 정말 운좋게 좋은 아가씨들이 걸린 그런 사람들이 후기를 남기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괜히 다낭 다낭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다낭 도착 첫날 가라오케를 이용했어요. 실장님이 에덴가라오케를 예약해주셔서 그곳으로 갔어요.
많은 후기들 덕분에 이름은 완전 익숙한 에덴가라오케였어요. 아가씨들 마인드가 좋다고 하고 시설은 좋지 않다고 했는데
방에 화장실도 있었고 노래방도 금영기계고 뭐 시설이 안좋지 않은데 왜 시설이 안좋다고 한지 이해가 안됐어요
그리고 아가씨 마인드는 아주 훌륭했어요. 초이스하고 끝이 날때까지 옆에 딱 달라붙어서 앵기고 접대도 잘했어요
가라에서 놀때나 숙소에서 놀때 둘다 친근하게 잘 해준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첫날부터 내상 입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실장님이 신경써준 만큼 만족도가 나왔어요
둘째날 24시간 에코걸, 셋째날 12시간 에코걸을 이용했어요. 가라오케도 가라오케지만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건 에코걸이니까
많은 분들이 에코걸을 이용하는것 같아요. 저희도 첫날엔 호텔을 2개 예약했고 그후론 풀빌라를 예약했습니다.
날씨가 그리 많이 덥진 않았지만 그래도 돌아다니면 땀이 흐르는 정도로 더웠기 때문에 어디 안 나가고 풀빌라에서 놀아야겠다 했어요 다른 후기들도 그게 좋다고 하고 실장님도 굳이 고생하면서 돌아다니필요가 없다고 하시고 사실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 다낭밤문화가 목적이라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에코걸은 벤츠가라오케에서 초이스를 진행을 했어요. 에덴이 안좋은게 아닌데 벤츠를 가보니 확실히 시설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그때 실장님이 조사해서 안내를 해주시는거 같은데 그냥 실장님이 가자는대로 믿고 가시면 되는거같아요
아가씨들은 확실이 가라도 에코도 매우 만족했어요 외모도 외모지만 교육이 진짜 너무 잘 되어있다는게 느껴졌어요
가라는 접대 받는 느낌이라면 에코걸은 여자친구를 함께 놀러 온 느낌이였어요 가라오케에 이어 에코걸도 대 만족했어요
마지막날에는 풍투이 마사지를 이용했는데, 일행 3명중에 2명은 만족이고 1명은 쏘쏘였어요
아무래도 초이스가 안되니까 친구둘은 만족이였는데 저는 가라오케랑 에코걸 이 너무 기대감을 높혀놨나봐요
마사지는 사쿠라마사지가 좋다고 하니까 다음달에 갔을 때는 사쿠라 마사지를 이용해봐야겠어요
이제 남은 한달동안 몸모신 좀 하면서 기다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