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첫입성 다낭에코걸과 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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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첫입성 다낭에코걸과 뜨밤

지역
안녕하세요~
여행을 진짜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짐 챔기는것도 귀찮고 비행기를 오래 타는것도 싫어하고 그래서 국내여행
빼고는 해외 여행을 잘 안가는데요...
이번에 mbc 예능 "태어난김에 세계일주"를 봤는데
그걸보고 있는데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래서 남미나 인도에 가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바인거 같아서
일행도 시간이 안된다고 해서 주위 지인들한테 여행지를 조언을 들었더니
베트남 다낭을 추천하더라고요.
남자 혼자 가기에 전혀 부담안된다고 여행 초심자가 다니기에 딱 좋다고하네요.
물론 예능에서 나온 여행의도와 제 여행의도는 다르지만 남자라면 빠질수가 없는
부분이 밤문화다 보니 저는 다낭을 선택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혼자 여행가니 알아볼게 두세배는 되는거 같더고요~
이곳젓 알아보면서 견적알아보던중 다낭킹을 알아서 문의드렸더니
비행기 예약만하면 제가 하고 나머지는 숙소부터 다 예약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귀찮은거 싫어하는 저는 여기로 픽하고 비행기 예약 되자마자 다낭킹에서
호텔예약을 했어요..베트남은 여자와 혼숙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낭킹실장님이 아가씨와 혼숙 가능한 호텔로 추천해주셔서 예약했어요
모든 준비는 끝난상태에서 다낭으로 출발했습니다.
저는 진짜 가방에 옷두벌과 수영복 속옷하나 챙겨서 갔어요.
필요한거는 현지 조달할생각으로ㅎㅎㅎㅎㅎ
딱 기안84처럼 챙겨간거같아요 ㅎㅎㅎㅎㅎ
큰맘먹고 가는 여행이라 너무 설렜는지 공항에서부터 시간이 안가더라고요 ㅎㅎㅎㅎ
공항에 도착해서 보통 유심을 많이 사는데 저는 이또한 귀찮아서
로밍신청을 해버렸어요
확실히 한국보다 느리지만 쓸만했습니다
저는 그랩을 이용해서 호텔로 가면 좋겠지만 체크인 시간이 2시라
실장님을 통해 예약해 놓은 이발소에 가서
귀청소+손발톱케어+면도+마사지+샴푸케어까지 받았어요 ㅎㅎㅎㅎ
오랜비행으로 인한 피로가 풀리더라고요 비행기에서 못잤던잠이 케어 받는 동안
꿀잠 잔거 같아요!!!
이렇게 케어 받으니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 다가와서 바로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했어요.
호텔위치는 주위에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편의점도 가깝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호텔에서 잠깐에 휴식을 취하고 실장님이 알려준 식당에가서 밥먹을 먹고
에코걸 초이스하러 갔어요
드디어 한달전부터 톡으로만 얘기하다 직접만나니 반갑고 안심되더라고요..
한달동안 톡을 하다보니 정이 들었나봐요 ㅎㅎㅎㅎ
처음 보는 거지만 마치 오래본 친구 같았어요 ㅎㅎㅎ
실장님이 초이스 팁과 적지 않게 수다좀 떨다보니 초이스를 했고
혼자 보기에는 너무 많은 여자들이 들어와서 놀랬어요
실장님이 초이스할때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는 쉽게 초이스를 했습니다.
저는 아가씨와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식당 또한 실장님이 알려준 곳으로
갔어요..해산물 식당인데 맛있었어요~
제가 알아본곳이 별로 없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난감했는데 실장님이 어디를 가면 좋은지를 알려주고 주소까지 공유해주니 편하게 아가씨와 데투데투를 했어요
미케비치도 가고, 야시장도 가고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다른거는 몰라도 가보고 싶은곳을 검색해 놓은 상태라 ㅎㅎ
아가씨도 제가 가고 싶은곳을 군말없이 가주고 사실상 날씨가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이 너무 많이 나는데 아가씨도 덥긴했을텐데 덥다고 말도안하고
제 기분을 잘 맞쳐주더라고요...얼굴도 이쁘것이 착하기까지 하네요 ㅎㅎㅎ
첫날이니 만큼 저는 너무 무리안하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호텔 올라가기전에 편의점에 들려 맥주와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고 호텔로 갔어요
드디어 거사를 할생각에 활화선처럼 타오르는 욕정을 꾹 참으면서 올라간거같아요
올라가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맥주한잔을 하면서
서로 얼굴 맞대고 교감하고 있는데 아가씨가 오빠 씻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나는 같이 씻자하니깐 아가씨 웃더니 같이 샤워를 했어요~~
바디 클린져로 제 등과 몸을 씻겨주더라고요~저는 여기서 이빠이 성나더라고요 ㅎㅎㅎ
아마도 빨리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가씨 침대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저는 화장실에서 나의 손을 빌려 내 올챙이를 강제로 뺐어요 ㅎㅎㅎㅎ
너무 흥분했더지라 아가씨와 하면 3분컷 기분이 들어 먼저 한번빼주는 센스!!!!!!
그러고 나서 침대에 있는 아가씨와 격렬하게 한판의 거사를 치웠습니다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우리의 열기때문에 덥더라고요 땀이 엄청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렇게 거사를 끝내고 아가씨와 번역기를 써가면서 애기를 하고 틱톡도 같이 보고
한국에 여자친구와 노는것처럼 똑같이 침대 위에서 놀다가잠이 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피곤하긴 했나봐요 진짜 꿀잠자고 있는데 아가씨가 제 소중이를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더라고요.암막커튼이있어서 시간은 잘 몰랐지만 해가 떠있는거 같았어요
아가씨가 노력하니 역시 제 소중이는 성나있었고 아가씨 가기전에 한판을 크게했습니다
방안에는 신음소리로 가득했어요~ㅎㅎㅎㅎㅎㅎ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이래서 남자들끼리 여행을 다니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여행이라면 저는 맨날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질 정도 엿으니깐요.ㅎㅎㅎ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아가씨가 씻고나와서 옷을 입고 나에게 오빠 나 갈께~~하면서
굿바이 키스를 했어요~그렇게 아가씨 보내고 저는 또 잠이 들었어요~~~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한테 여행의 참맛을 알려준거 같아요 ...
이 계기로 저는 다낭이라는 곳을 자주 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다낭와서 느껴보세요~~후회 안할겁니다~!!!!
후기를 읽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평점 코멘트
두봉지 2023.08.02 14:04  
다낭에 빠진거를 축하드립니다!!!!!
저도 다안빠 중에 한명입니다 ㅎㅎ
이뽀 2023.08.02 14:05  
후기 좋네요~~
낚시광 2023.08.02 15:30  
쥑이네 쥑여~이 맛에 다낭 가는거지!
워윅 2023.08.02 17:23  
남자는 다 늑대
안재현삘 2023.08.02 17:38  
뒷판을 보니 앞판이 궁금해지네요
이번에 다낭 가는데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옹송 2023.08.02 18:10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봄꽃 2023.08.03 13:14  
와!!여기 무조건 방문하려구요ㅋㅋ기대기대
콩콩 2023.08.03 14:34  
후기 잘보고 갑니다~~
시구레 2023.08.05 12:26  
좋은곳에서 놀고 싶습니당 ㅎㅎ
피갓 2023.08.07 12:53  
오늘 바로 에약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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