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 지났는데 너무 가고싶네요~
현실적응을 해야하는데 아직 다낭여행의 헤어나오지 못하네요 ㅎ
요즘 성수기이기도 하는지 여행객들 많이 오더라고요 ㅎ그래서 진짜 관광이나
휴양즐기러 오는 사람들이나 요즘은 다낭의 골프투어도 부지가 잘되어있어서
골프투어로 가는 사람들도 많고 가족들끼리 그냥 즐기러오기도 하고 ~
진짜 많이 다낭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들끼리 베트남으로 여행 간다고하면 다낭쪽도 빠질수 없는 지역이죠~
다낭 밤문화를 즐기러 많이들 오는데요 저또한 절대적으로 빠질수 없는 즐길거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다낭은 이제 밤문화유흥으로 확실히 자리 잡은거 같아요~
솔직히 저는 관광이 목적이였기에 다남 밤문화유흥은 아예생각을 안하고 갔어요 ㅎㅎㅎ
근데 확실히 베트남은 9시 넘어가면 웬만한데는 문을 닫더라고요
진짜 호텔방에서 누워있는거는 아닌거 같고 해서 부랴 인터넷 서치를 해서 다낭킹을
알게됐어요~실장님과 상담을 통해 에코걸 하기로 했어요~
에코걸과 야시장도 가고 돌아댕기면 심심하지도 않고 몸을 섞을수도 있으니
아주 제가 딱 원했던 거였죠^^ㅎㅎㅎㅎ
실장님한테 예약을 하고 저는 가라오케까지 가는 시간에 애매해서 그냥 호텔에서
낮잠을 잤는데 피곤했나 봐요 !!!!!원래가야하는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일어났어요
원래는 5시정도에 오셔야 1번 초이스를 할수 있다고 했는데
제가 6시에 일어나 버린거예요 부랴부랴 준비해서 실장님이 말해준 가라오케에 갔어요
실장님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제가 6시 15분정도에 도착했어요~가게는 손님들과 아가씨들로 시끌 벅적 했어요
실장님과 룸에 들어갔는데 현재 초이스 순번이 8번째라고 하는거예요~~
에이스들 다빠지겠구나 생각과 함께 좌절모드로 들어갔었는데 실장님이 밖에 나갔다
들어오더니 3번째초이스로 해주었어요
늦게 와서 8번째 초이스 였는데 3번째 초이스로 해주다니~실장님의 가라오케 짬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실장님 덕에 3번째로 초이스를 진행했고 아가씨 초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초이스를 6시 30분정도에 했던거 같아요~
아가씨들이 들어오는데 인원수 장난아니였어요~
저는 들어오자마자 6명의 여자를 두고 고민하다 선택했어요~
초이스할때 진짜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는 인원수 였던거 같아요~
아가씨가 제 옆에 앉자마자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는데 발음이 좋았어요
ㅎㅎㅎㅎ알고보니 한국어를 조금 할줄아는 에코걸이였어요
저는 초이스도 했겠다 아가씨와 나와서 일단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다낭은 해산물 가게 목식당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거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장님 추천을 받아 해산물가게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아가씨가 한국어를 조금 하니 소통에 답답함도 없고 너무 좋았어요
아가씨가 음식도 챙겨주고 한국은 남자가 여자를 챙겨주는데 베트남 여자들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식도 담아주고 먹여주고 여튼 잘챙겼줬어요
진짜 한국여자들과 비교가 되더라고요!!!!
식사를 마치고 선짜 야시장을 구경하는데 아가씨가 팔찌를 고르고 있더라고요..
사달라는 건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두개를 들더니 자기가 결재를 하더라고요
솔질히 얼마하지않는 돈이 여서 사줘도 되는거 였는데 아가씨가 팔찌를 사더니
본인이 하나끼고 나머지 하나는 저를 끼워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린 커플이다라고 하더라고요
순간 심쿵하면서 생각도 못한 포인트에 아가씨한테 훅 갔어요~
야시장에서 과일도 사고 맥주도 사고 주전부리를 사들고 호텔로 가서 아가씨와 맥주도 먹고 과일도 먹고 여자도 먹고 다 먹어버렸습니다!!!!!!
다낭에 오면 에코걸은 필수로 꼭 하세요~~~
저는 이번계기로 다음달에 다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