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석열 덕분에 다시 30대가 된 회원입니다.
다시 젊어진 기념으로 다낭여행을 갔다가 eazy-d 클럽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다낭을 도착해서 유명하다는 골든파인을 갔는데 클럽느낌보다는 힙합펍?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유명한 sky36을 갔는데 여기는 그냥 라운지펍 그자체였어요.
제대로된 클럽가서 진짜 신나게 놀아보고 싶어서 이지디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실장님이 브아피 자리를 예약해주셨고 여기는 천만동 이상만 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천만동이면 50만원? 4명이서 10만원씩만 뿜빠이 치면 엄청 저렴한거죠.
일단 저저저 그 무슨 한시장쪽 그쪽 라인에 있었구요.
입구에 이쁜아가씨들과 가드들이 철통보안 처럼 서있었어요
여기는 예약을 안하고는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합니다 무슨 클럽이 로드손님을 안 받지? 싶었는데,
들어가서 이해하게 됐어요.
손님들이 기분 나쁘지 않은 인원수? 밀착도? 등등 뭐그런걸 고려해서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는 듯 했어요.
일단 들어가면 길쭉한 전광판에 현혹 됩니다. 한국에서도 본적없는 그런 구도였어요 브아피석을 제외한 모든 자리들은 브아피석에서 일자로 쭉보이는데 뭔가 대접 받는 느낌이고 좋더라구요.
실장님의 추천에 따라 저희는 콤보세트로 진행했습니다. 샴폐인걸들이 들어오는데 골든파인 애들보다 훨씬 이쁘고 세련됐더라구요.
그리고 댄서가 가까이서 춤을 춰주니 흥이 배로 오르더라구요
음악도 한국노래랑 적절히 섞여서 아는 노래가 나오면 아주 흥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직원인지 손님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흥이 오르게 때창도 해주고 하더라구요.
진짜 흥에 젖어서 정신없게 놀다보니 역시 나이는 못 속이더라구요 윤석열이 두살을 까주긴했지만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술은 킵을 해놨지요. 일단 클럽은 이지디가 짱인거 같아서 다음날에는 에코걸을 초이스해서 이지디로 갔습니다
아가씨들도 이지디 간다고 하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이지디가 현재 다낭 베튼마 젊은 애들사이에서는 핫플인가봐요 .
도착해서 뭐 사진찍고 페이스북 같은 곳에 올리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킵술이라 아가씨 놀래켜줄려고 돔페리뇽을 3개 시켰어요.
우리쪽 뿐만아니라 클럽전체가 다 주목하더라구요 이런맛에 클럽가는거 아닐까요? 돈은 쓸만한 곳에서 써야해요.
골든파인에서도 돔페 시켰는데 뭐 그냥 불꽃? 그게 다더라구요 근데 이지디는 공공7가방같은거랑 뭐 전광판이랑 그냥 이목이
쏠리게 진행을 하더라구요.
클럽에서의 흥 덕분인지 숙소에 가서 아가씨들이랑 아주 시원하게 잘 즐겼습니다.
다낭에서 클럽 가볼거면 이지디가 젤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