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남자 2인 여행 후기
아마데우스
12
19967
01.01 14:50

이번에 운이 좋아서 친구와 같이 다낭에서 2인 가라오케를 다녀왔습니다 ㅎ
다낭은 낮에는 이발관,마사지 로컬 구경하기정도? 가 전부네요.
지금 12월에는 해양 액티비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낭에서 진짜 로컬촌 도시 구경하면서 낮에 호이안이나 한번 더 다녀오고
비오는날 바구니배란.. 남자 2이서 이게 맞는지 싶었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3시쯤 되니, 이제는 시간을 허비하는게 아닌 좀 알차게 쓰자
생각으로 뭘할지 찾아보다가 다낭에 밤에는 클럽이나 가보려다가 검색하던중 가라오케가
있길래 어떤곳인가 해서 보니, 완전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런거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친구랑 테블릿도 가져왔으니 직접 보면서 후기도 읽어보고 무슨 정보란에 올라와
있는 글도 보면서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가자는 쪽으로 마음이 굳혀졌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나와있는 견적문의? 였나 거기다가 저희가 가라오케 비용이랑 시간이
몇시부터인지 궁금해서 올려봤는데 바로 댓글이 달려서 확인해보니 오픈채팅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친구랑 카톡을 보면서 가라오케가 어떤곳인지 혹시나 사기가 아닐까 싶어서
계속 대화를 이어가보며 결국은 예약까지 해버렸네요 ㅋ
그리고 가라오케를 4시에가서 미리 순번도 찍고 대기했습니다.
가서 순번찍고 귀찮아서 방에서 노래부르는데 노래방 시스템이 이렇게 잘 갖춰진줄
몰랐네요.
전부 한국에서 보던 코인 노래방 시스템처럼 음악장비가 갖춰져있습니다.
그러다가 한시간정도 지나니까 담당 실장님께서 오셔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가라오케 설명이랑 초이스 팁 케어를 왕창 해주시던데요? ㅋㅋ
저희는 옆 방으로 초이스를 하러 가서 압도되었습니다. 인원 50명이나 있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사람 초이스해서 방에 데려가서 노는데 진짜 잘노네요.
오히려 저희가 기빨렸습니다.
그렇게 다같이 2차나와서 한 잔 더할까? 하는데 비가 많이와서인지 그냥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밤에 온갖 분위기는 다 잡는데
제 파트너 아가씨가 참 절 잘따라줍니다.
마인드가 되게 좋은게 제가 소파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데 갑자기 제 무릎에 앉더니
그대로 입맞춤을.. 그대로 침대로 들고가서 한바탕 뒹굴렀습니다.
그렇게 하루 마무리하고 다음날도 또 하고싶어서 결국은 안한다는 친구 꼬득여서 같이
가라오케가서 한번 더 놀았습니다.
이번엔 오히려 친구가 더 재밌어했습니다.
친구는 어제 파트너가 잠자리 가진 후 바로 잠만 잔다고 조금 별로라고 해서 안온다했는데
2일차는 친구의 대만족으로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낭은 낮에는 이발관,마사지 로컬 구경하기정도? 가 전부네요.
지금 12월에는 해양 액티비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낭에서 진짜 로컬촌 도시 구경하면서 낮에 호이안이나 한번 더 다녀오고
비오는날 바구니배란.. 남자 2이서 이게 맞는지 싶었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3시쯤 되니, 이제는 시간을 허비하는게 아닌 좀 알차게 쓰자
생각으로 뭘할지 찾아보다가 다낭에 밤에는 클럽이나 가보려다가 검색하던중 가라오케가
있길래 어떤곳인가 해서 보니, 완전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런거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친구랑 테블릿도 가져왔으니 직접 보면서 후기도 읽어보고 무슨 정보란에 올라와
있는 글도 보면서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가자는 쪽으로 마음이 굳혀졌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나와있는 견적문의? 였나 거기다가 저희가 가라오케 비용이랑 시간이
몇시부터인지 궁금해서 올려봤는데 바로 댓글이 달려서 확인해보니 오픈채팅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친구랑 카톡을 보면서 가라오케가 어떤곳인지 혹시나 사기가 아닐까 싶어서
계속 대화를 이어가보며 결국은 예약까지 해버렸네요 ㅋ
그리고 가라오케를 4시에가서 미리 순번도 찍고 대기했습니다.
가서 순번찍고 귀찮아서 방에서 노래부르는데 노래방 시스템이 이렇게 잘 갖춰진줄
몰랐네요.
전부 한국에서 보던 코인 노래방 시스템처럼 음악장비가 갖춰져있습니다.
그러다가 한시간정도 지나니까 담당 실장님께서 오셔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가라오케 설명이랑 초이스 팁 케어를 왕창 해주시던데요? ㅋㅋ
저희는 옆 방으로 초이스를 하러 가서 압도되었습니다. 인원 50명이나 있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사람 초이스해서 방에 데려가서 노는데 진짜 잘노네요.
오히려 저희가 기빨렸습니다.
그렇게 다같이 2차나와서 한 잔 더할까? 하는데 비가 많이와서인지 그냥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밤에 온갖 분위기는 다 잡는데
제 파트너 아가씨가 참 절 잘따라줍니다.
마인드가 되게 좋은게 제가 소파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데 갑자기 제 무릎에 앉더니
그대로 입맞춤을.. 그대로 침대로 들고가서 한바탕 뒹굴렀습니다.
그렇게 하루 마무리하고 다음날도 또 하고싶어서 결국은 안한다는 친구 꼬득여서 같이
가라오케가서 한번 더 놀았습니다.
이번엔 오히려 친구가 더 재밌어했습니다.
친구는 어제 파트너가 잠자리 가진 후 바로 잠만 잔다고 조금 별로라고 해서 안온다했는데
2일차는 친구의 대만족으로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