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에 핵심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고민는거 자체가 진짜 필요없습니다.
케어부터 애프터까지 실장님이 다 책임지는데 과장 좀 섞어서 10년 알고지낸 형처럼 불만없게 다 케어 해줍니다.

그리고 후기쓰면서 못참겠어서 바로 풀빌라 한번 더 예약 갈겨버렸습니다ㅋㅋㅋ

일단 수위별로 천천히 썰 풀어보겠습니다.
썰 풀때는 말을 좀 편하게 가겠습니다.

첫번째 클럽임.
일단 클럽 예약 부탁드렸더니 뉴골든파인 클렂으로 예약 잡앚셨는데 실장님 끗발이 장난 아니라서 스트립 댄서 옆자리고 클럽이 전체적으로 다 보이는 테이블로 잡아주심 ㅋㅋㅋ 댄서가 비키니입고 빵댕이 막 흔드는데 눈이 안떨어져서 술도 흘리고 난리남 ㅋㅋㅋㅋ 그리고 노래도 나쁘지 않음. 유명한 노래도 많이나오고 한국노래도 많이 나와서 기본적으로 신날수밖에 없었음. 춤 너무많이 춰서 다음날 근육통 올 정도로 신남 ㅋㅋㅋ. 우리가 클럽에는 이미 다른여자랑도 놀고 갔고 더음날에도 예약되어 있는게 있어서 여자랑 안놀았는데 기본적으로 여자애들이 많이 옴. 이게 한국 버프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오며가며 인사도 하고 술도 같이 한잔 하면서 얘기 많이함. 내가 봤을 때 진짜 이쁜애들 많아서 잡아가지고 놀다가 나갈 수 있었을거 같은데 스킵함. 근데 후회는 없음. 다른데서 더 이쁜애들 많아서 이미 눈 높아진 후임ㅋㅋㅋ 그렇게 새벽까지 놀다가 집 가려는데 앞에서 택시 잡아주고 그랩 검색해서 나온 금액만큼만 딱 정가로 지불하게 직원이 택시에 얘기해줌.  그리고 난 테이블 잡고 놀았는데 스탠딩석에는 한국인도 좀 있고 다른나라 외국인도 좀 있었는데 20대 쯤으로 보이는 한국인끼리 합석도하고 외국인랑도 합석하고 그러더라.

두번째는 마사지임.
마사지 가는데 진짜 큰일날뻔했음 ㅋㅋㅋ 실장님이 보내준 주소로 안가고 구글지도로 사쿠라 마사지 검색해서 갔는데 로컬 짭쿠라 마사지였던거임 ㅋㅋㅋ 이미 돈도 내고 대기중이었는데 실장님한테 우리가 예약시간 됐는데도 안와서 사쿠라에서 연락해줘서 다급하게 실장님한테 보이스톡옴 ㅋㅋㅋ 진짜 등에서 식은땀 쫙 났는데 다행히 실장님이 짭쿠라마사지 작원한테 환불요청해줘서 그대로 돈 받아들고 얼른 도망쳤음 ㅋㅋㅋ 근데 베트남와서 직원이 그렇게 행동 빠릿빠릿하게 한거 처음봤음 ㅋ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환불 받아서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져있는 진짜 사쿠라까지 열심히 걸어가서 마사지를 받았음. 누루에 약간 로망있어서 누루코스 선택했음. 사우나 - 누루 & 서비스 - 진짜 마사지 순서대로 진행했는데 코스 선정이 진짜 미쳤음. 사우나 하기전에 먼저 초이스 하고나서 코스가 시작됐음. 습식사우나였는데 15분정도? 하니까 몸이 진짜 나른해지고 땀이랑 피로도 같이 쭉 빠지는 느낌이었음. 허브같은것도 넣어놔서 몸에서 좋은 냄새가 은은하게 배였음. 고기 잡내 빼는느낌 ㅋㅋㅋ 그리고 샤워한다음 방에서 잼깐 기다리니까 아까 고른 마사지사 들어와가지고 몸에 젤 바르고 가슴 비비는데 그냥 거기서 아플정도로 발딱 서버림 ㅋㅋㅋ 몸 비비면서 혀로도 슬쩍 손으로 슬쩍 스치는데 애국가 3절까지 부르고 있는데 사까시 하는바람에 4절까지 못부르고 바로 반야심경 돌입함 ㅋㅋㅋㅋ 아니면 못참음 ㅋㅋㅋㅋ 진짜 겨우겨우 참아서 본 서비스 하는데 이미 누루에서 받은 서비스때매 이미 터지기 직전 ㅋㅋㅋㅋ 근데 초이스한애가 진짜 아플정도로 조여서 5분도 못했는데 벌써 쌀거같은거임 ㅠㅠ 눈물이랑 그거랑 같이 흘려버림 ㅋㅋㅋㅋㅋ 진짜 아쉬워하면서 씻으려고했는데 마지막으로 같이 씻으면서 몸으로 바디워시 거품내서 살짝 즐기고 나니까 마지막까지 만족 그 자체였음. 근데 제일 좋은건 그 다음에 받은 마사지임. 마사지 1시간동안 받았는데 여태 받은 마사지중에 제일 시원했음. 사우나에 서비스에 몸이 녹아버리는데 마사지까지 시원하니까 못잠고 바로 코골고 숙면함 ㅋㅋㅋㅋ

더 말해줄거 많은데 궁금한 사람 있으면 가라랑 풀빌라 한 2편 나중에 또 쓰러올게 ㅋㅋㅋ
오늘 충전해뒀다가 내일 또 놀러가야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