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낭에 빨간그네라는걸 다낭 다녀온 친구들이 계속 얘기를 꺼내면서 "
가면 꼭 한번 들려봐라 의외로 시설도 좋고 서비스도 좋다." " 안가면 대화를 못낀다
할정도로 얘기를 하길래" 어떤곳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낭에 다녀와서
직접 빨간그네까지 체험해보고 제가 직접 느낀 후기점을 써드릴게요.
현재 다낭은 우기라서 그런지 비도 알 수 없네요.
공항은 맑은데 도시로 가니 갑자기 비가 계속오고 그러다가 그치길 반복하는 날씨입니다.
뭐.. 날씨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가 예약한 빨간그네는 꼭 가봐야 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이 왜이리 빨간그네 빨간그네~ 하는지 제가 직접 두 눈으로 봤습니다.
빨간그네나 다른 불건마 같은 경우는 예약이 많은지 제가 원하는 오후 3시는 예약이
안되서 5시로 예약을 잡고 갔습니다.
일단 가서 안내를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직접 안내를 해줍니다.
그네코스로 예약하고 가서 일단 대기하면 마사지사가 들어오는데 몸매가 좋습니다.
얼굴은 그냥 중간정도? 하네요.
그리고 그네를 타면서 시작하는데 타고 내려오는 솜씨가 좋네요.
확실히 마사지도 하고 그네 운동도 해서 그런지 몸매가 좋은가 싶었네요.
근데 건전 마사지는 다른분이 들어와서 해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그게 좀 아쉽? ㅋ
그래도 서비스나 쇼맨쉽이 좋으니 볼만하네요. 보면서 커지는 그 기분~
그렇게 처음부터 마무리 팍해서 테크닉으로 보여드리고
저는 마무리로 건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건전 마사지도 일반 마사지사랑 동일하게 잘합니다. 이발관보다 잘하네요.
그리고 초이스 되는줄 알았는데 그네 코스같은 경우는 매니저가 따로 있기에 일반코스와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초이스 안했어요. 최대한 잘하는 사람으로 부탁해서
들어갔기에 그냥 들어갔습니다.
근데 외모가 부족한 친구는 아닌데, 서비스 스킬이 조금 부족한? 5%부족한건
외모때문일까요? ㅋㅋㅋ 그래도 잘 받았습니다.
빨간그네의 장점은 담당자분이 한국분이셔서 뭔가 문제가 있을때 해결하기 좋습니다.
물론 저는 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접근하기 좋은곳에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곳은 아닙니다.
마시자사도 젊은 22살에서 23살이라고 하니 믿고 말고는 선택이지만
다음에 오면 빨간그네는 한번 더 받아보려합니다.
빨간그네는 이정도니까 다른곳은 더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사쿠라나 화월루 베안스파 청룡등 마사지 투어식으로 친구들 꼬셔서 같이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