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년만에 가게 일주일 휴무하고 친누나들과 다낭에 여행 왔습니다...
여행일정이 여자들의 맞추다 보니 투어 마사지 맛집 탐방만 하다 약간 지루함을 느끼고 있는찰나
친구녀석이 다낭 노는거 이쪽에다 문의해보라 하더군요
누나들과 저녁먹고 하면 늦은시간이라 뭘해도 예매해서 포기했었는데 다낭킹 실장님한테 연락 드렸더니 클럽을 추천
문의시간이 11시쯤 됐을 무렵인지라 클럽에서 노는게 낫다고 함
근데 혼자 클럽가면 무슨재미???
그래서 말했더니 실장님이 직접 옆에 있어준다고함 ㅎㅎㅎ
그래서 실장님과 클럽에 갔습니다 뉴 골든파인 가자마자 실장님이 예약을 해놔서 다이렉트로 쇼파 자리로 직행
술을 시켰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떤거를 시켰는지!!!잭 다니엘??ㅎㅎ모르것네요
무튼 신나는 음악소리와 실장님과 즐기다보니 실장님한테 인사오는 여자들 웨이터들 계속오더라고요 ㅎㅎㅎ
거기에 여자들이 그냥 저희자리로 와 같이 술마시고 춤추고 그러던중 진짜 제스타일이 와서 이여자는 놓치면 안될거 같아 드리댐 ㅎㅎ
되도 않되는 영어와 바디 랭기쥐로  개노력 했더니 넘어왔음~~~~
오늘은 너와 죽자 식으로 미친듯이 놀았어요 실장님이 지그시 웃더니 엄지 척!!!!!!^^
ㅎㅎㅎㅎㅎ그러고서는 실장님은 가셨어요 이때 시간이 2시정도 된듯해요  그리고 제가 누나들과 같이 숙소를 잡아
호텔을 따로 잡아야 했는데 이부분도 다 해결해주시고 개멋있게 떠났어요...실장님은~~~~~~~~
나중에 남자들끼리 꼭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