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으로서 일찍 결혼해서 친구들끼리 여행가는건 불가능 했어요
전세계 유부남들이라면 제마음 이해할수 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여행 일정 잡고 무려 8개월전부터 와이프한테 약치기 시작!!!!
회사 핑계되면서 아주 힘들었어요 ㅎㅎㅎㅎㅎ그때 심정은 이렇게해서 가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쨋든 와이프 의심안하고 가는거에 성공~~
드디어 친구들과 다낭으로 왔습니다
결혼안한 친구가 다 알아봐 놨다고 저는 신경쓸께 없었어요
친구녀석이 원샷원킬로 다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궁금해서 물어보니깐
다낭킹에 실장님한테 문의해서 풀빌라 잡고 가라오케 에코 까지 다 예약해 놨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여기 기 알아봐야 그가격이 그가격 그럼 해외인데 믿을수 있는데를 해야하는게 맞죠~
다낭킹은 믿을수 있는곳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저는 잘 모르기에 반신반의 했죠
드디어 다낭 도착 해서 숙소로 갔는데 이야~~~이런 의성어가 나올수 밖에 없더라고요
기대 이상 이였어요 완전 좋았고 깨끗하고 수영장도 넓고 아주 대만족이였어요
친구 녀석한테 숙소 잘구햇다고 우쭈쭈 해주고 짐풀고 잠깐 쉬려고 하는데
가라오케 바로 가야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친구따라 따라가다보니 가라오케 도착 한국 사람이 반겨주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풀빌라 뿐만아니라 가라오케 에코까지 다 진행해줄 실장님이라 하더라고요
무튼 실장님과 룸에 들어가 아가씨 ㅊ ㅇ ㅅ 하는데 무슨 여자 떼거지로 몰려 들어오네요 ㅎㅎ
ㅎㅎㅎㅎㅎ제가 민망할정도 였어요
고민없이 ㅊㅇㅅ를 끝내고 고삐풀인 망아지처럼 미친듯이 놀았던거 같아요
미친듯이 놀다 아가씨와 풀빌라로가 2차로 한잔하고 8개월간의 여행가기위해 개고생한 스트레스를 쏟아 부었습니다
다낭 첫날에 후기를 남기지만 다낭 여러군데 검색할시간에 실장님한테 문의하는게 시간낭비 안하고 안심됩니다
전국에 유부남 들이여~~~고생끝에 낙이 옵니다 지금 바로 와이프한테 약치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