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다낭여행을 마무리하며 이제 돌아갈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여행객입니다.
어제 짧게나마 많은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다낭 에코걸을 이용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오시기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신분들이 주로 후기를 남기셨던데 저는 다낭에 밤문화가 이렇게 잘 되어있는지 몰랐고
다낭에 와 봤더니 한국분들이 베트남 아가씨들을 하나씩 끼고 다니시는 걸 보고 이래저래 검색해서 다낭킹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랑 둘이서 여행을 왔고 저희가 5성급 호텔을 예약하는 바람에 아가씨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호텔 2개를 추가 예약을 했습니다. 뭐 큰도이 나가는 건 아니지만 미리 알고 예약하고 왔더라면 하는 후회가 됐습니다.
하지만 복잡하지 않게 호텔과 가라오케도 바로바로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벤츠가라오케를 소개 받았고 5시 30분까지 와달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앞에 이발소를 들렸다가 오는 바람에 20분 정도 늦었습니다. 뭐 저희가 시간 약속을 안지킨거라 어쩔수가 없지만 실장님 말씀으로 저희가 5번째 초이스라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잘은 모르겠지만 느낌이 이게 돈을 내고 손해보는건가 싶기도 하고 괜히 왔나 싶기도하고 이런저런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실장님이 그래도 걱정하지마시라고 안심을 시켜주시고 최소한 30명이상은 보실수 있게 진행을 해드릴거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6시 30분이 되서 초이스를 시작했고 저희방에는 45분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실장님이 이야기 해주신대로 30명좀 넘게 들어왔습니다. 걱정할게 하나도 없었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제가 키크고 가슴큰 아가씨를 좋아하는데 정말 누굴 고를지 모르게 아가씨들이 괜찮은 아가씨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제가 평소에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던 아가씨보다 귀엽고 앙증맞은 아가씨가 눈에 들어와서 저는 그 아가씨로 초이스 했습니다. 저희는 맥주세트를 이용했고 맥주15캔이 들어왔어요. 역시 가라오케라 그런지 술을 추가를 시키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있는 술만 마시고 실장님이 예약해주신 호텔이 가라오케 근처고 거기가 한인타운쪽이라 뭐 먹을 곳이 많다고 해서 노래방에서 나와서 고깃집 가서 소주한잔 더 하고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샤워하고 둘이 딱 누워있는데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더라구요. 희미한 불빛에 비치는 몸매가 진짜 너무 매력적이고 꼬릿꼬릿했습니다. 저는 대놓고 뭔가 딱 하는것보다 뭔가 은근히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진행하는것을 좋아해서 슬 교감을 하려하니 아가씨도 슬 교감을 해주더라구요. 귀여운 외모에 앙탈을 부리니 정말 참을수가없었습니다. 정신없이 원샷을 했고 술을 좀 많이 마셔서 그런지 마무리를 못하니 아가씨가 입으로 마무리르 해줬습니다. 그리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눈을 떠보니 너무 이쁜아가씨가 옆에 누워있어서 깜짝 놀랬는데 아 맞아 여기가 다낭이고 내가 가라오케를 갔었지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자고 있는데 롱타임은 투샷이기 때문에 뭐 가차없이 시도를 했는데 잠결에 모든걸 받아줬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섹시하던지 깔끔하게 투샷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용히 나가려는데 붙잡고 팁을 줬더니 뽀뽀를 해줬습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다낭밤문화를 이용했는데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이런 후기가 도움이될지 모르겠지만 신경써주신 다낭킹 실장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