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너무너무 재밋게 놀아서 한국 돌아오자 마자 4월 다낭행 비행기 티켓 바로 티켓팅했습니다
이번여행은 어떤 스토리가 생길지 어떤추억을 남길지
너무나도 기대 되기도 하고 혼자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드네요
이민가면 뭐 먹고 살지??
내가 다낭에서 할만한 일이 있는지?
괜시레 다낭킹 실장님들한테 다낭 사업에 대해 물어보게 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졌어요 ㅎㅎ
밤문화후기에 어울리는 내용은 아니지만 다낭을 한번 오고나서
진심 진지하게 삶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하게 되네요
와이파이 인터넷 잘되고 한국처럼 배달문화도 잘되있더라고요
한국은 이미 저의 자리가 없는듯한 공허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은데
베트남은 사람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제가 여행을 재밋게 갔다와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
저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낭에서는 실제나이보다 5살은 어린 기분으로 살다가
한국 돌아오면 실제 나이보다 5살 많은 기분으로 사는거 같아요
아마 여행다녀오신분들은 제감정을 느겼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이런 기분 뒤로 하고 마지막날에 즐겼던
사쿠라 마사지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다낭에는 마사지 유명한 마사지 없소가 많다고 하던데요
다녀오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다낭킹 실장님한테 무한 상담끝에 사쿠라로 결정
제가 예약할 시간에는 예약이 꽉차서 시간을 1시간 뒤로 예약했어요
마사지가게를 웨이팅 할줄이야~~ㅎㅎ
드디어 시간되서 사쿠라 입장
직원의 안내 받고 방으로 이동
아가씨가 들어왔는데 텐셩이 높습니다 말도 많고 애교도 많고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피부가 너무 좋더라고요
외모몸매 아주 양호합니다...
미끈한 오일을 듬뿍 제몸에 뿌리더니
막 왔다갔다 왔다갔다 막 하면서 마사지까지 해주더라고요 ㅎㅎㅎㅎ
막시원한거는 아니지만 시원함이 목적이 아니라서 좋았던거 같아요
시원함보다는 제몸이 점점 뜨거워지더라고요
친절하고 상큼한 아가씨가 아주 저를 만족 시켜주더라고요
제몸이 뜨거움에 절정에 왔을때 제 발기찬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 쭉~발사 ㅎㅎㅎ
이렇게 만족을 하고 유유히 사쿠라를 빠져나왔습니다
다낭킹 김실장님께서 저희의 여행을 재미를 최소 100배는 업그레이드 해주신 참으로 고마우신 은인입니다~ㅎㅎㅎㅎ
 제가 다낭에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건 다 김실장님때문입니다 ㅎㅎㅎㅎ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