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벤츠 가라오케를 다녀왔는데, 이곳은 진짜 찐이더라고요.
호텔에 위치해서 룸 컨디션이 완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게다가 아가씨들도 젊고 마인드도 좋아서 분위기 자체가 너무 편안했어요.
웨이터들도 친절하고, 한국인 관리자분이 상주하고 계셔서 소통도 막힘없이 진행돼서
진짜 좋았어요.
특히 담당 실장님이 직접 상주하면서 미팅도 직접 챙겨주시니까 신뢰도 바로 상승!
그리고 가장 좋은건 일단 다낭에 미케비치 라인 호텔을 아무곳을 잡아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근데 약간의 단점이라면, 화장실에서 꿉꿉한 냄새가 좀 올라오긴 했는데, 뭐 참을만한 정도였어요.
그리고 초이스 시작이 조금 늦더라고요.
이게 또 유명한 곳이다 보니, 좋은 초이스를 원하면 일찍 가서 대기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했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아.. 그리고 한가지더 보태면 제가 첫날에 간 준코보다는 아가씨가 적긴했습니다.
제가 35명정도 봤네요. 준코는 60명 가까이 봤습니다.
룸 안에서 아가씨랑 노는데, 와... 애교 폭발! 제가 노래 부를 때마다 호응이 미쳤어요.
진짜 잠깐 동안이지만 마음을 제대로 홀린 기분이었어요. 노래 부르면서 분위기도 점점 업 되고,
시간도 넉넉히 2시간을 풀로 즐겼습니다.
일단 아가씨가 술도 좀 잘 마시니 저도 역으로 호응을 잘해줬습니다.
술이 들어가야지 스킨십도 자연스럽다고 한 실장님의 멘트가 생각났어요 ㅋㅋ
왜 마인드 좋은 친구로 뽑아야하는지도 이때 이해가 갔습니다.
덕분에 룸에서도 찐하게 보냈습니다~~
끝날 무렵 아가씨가 배고프다고 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실장님이 추천해주셨던 하이꼬이가
딱 떠올라서 바로 이동 후 거기서 맥주 한잔에 안주 곁들여 먹고, 마무리로 숙소로 이동했어요.
숙소 이동하는 동안에 손을 한번에 놓지 않아서 진짜 지불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네요.
다른분들은 후기를 보면 내상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게 하나 없이 대화도 잘되고 물론 영어를
쓰는 저라서 파트너도 영어를 잘해서 소통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숙소 올라가서 같이 잠깐 의자에 앉는데 짧은 핫팬츠? 같은거 입어서 그런지 라인도 좋아서 몸에
계속 시선을 두게 하네요.
그렇게 같이 씻고 나와서 수건만 두르고 있는데 그 제 밑에가  저의 의지와 다르게 흘러가서 침대에서
용광로 같은 시간 보냈습니다.
할때마다 샤워했네요. ㅎㅎ
근데 마인드 좋은 친구로 꼭 뽑으시는거 권장드립니다.~~
저는이번 다낭 여행에서 벤츠 가라오케는 진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고요,
다음에 재방문해도 무조건 다낭킹 통해서 예약할 겁니다.
이건 100% 확신이요.
다낭 밤문화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여기만큼 확실한 곳은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