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후기 쓰러 왔습니다 ㅋㅋㅋ

아래부터는 말을 좀 편하게 얘기하겠습니다.

남은 얘들은 가라랑 풀빌라 남았음.
개인적으로는 풀빌라가 진짜 재밌었음 ㅋㅋㅋ 애들 마인드도 다르고 제일 큰 차이는 가라는 웨이터가 자꾸 들어오는데 풀빌라는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환경에서 놀 수 있다는게 장점임.

가라부터 얘기해볼까 함.

난 벤츠가라오케로 갔음. 일단 다 알듯이 초이스를 앞순번에 하려면 빨리가는게 중요함. 실장님이 5시반까지 오라고 해서 갔는데 앞에 2팀이 더 먼저 와있음ㅋㅋㅋ 한국인 진짜 성격 급한듯. 초이스는 최대 80명까지 본적 있다고 하는데 난 평일에 가서 40명정도 본듯. 근데 확실히 베트남애들이 예쁘게 생기긴 했음. 내 취향인 슬렌더부터 친구 취향인 육덕까지 종류별로 있었음. 난 귀엽게 생긴애 골랐는데 20살이라고 함 ㅋㅋㅋ  어쨌든 초이스를 6시반 쯤 하고 놀다보니까 내가 고른애가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밤에 가본다고 함. 솔직히 여자애가 맘에 들었는데 안보낼 수도 없고 알겠다고 했음. 여기서 이게 내상이구나.. 싶었음. 조졌다고 생각하고 실장님한테 연락 바로 날리고 속타는 마음에 소주 마시고 있었더니 하얗고 이쁘게 생긴애가 들어오는 거임 ㅋㅋㅋㅋ 한 9시쯤이라 이번 여행은 내상으로 시적하는구나 했는데 전화위복됨ㅋㅋㅋ 실장님이 a/s까지 확실히 해줬는데 재밌에 안놀면 진짜 범죄었음 ㅋㅋㅋ그렇게 적당히 놀다가 실장님이 꽁안작업 해놓은 숙소 잡아줘서 거기서 2차 했는데 거기서가 더 대박이었음 ㅋㅋㅋㅋ 베트남 여자애들 특징이 다른사람이랑 있을 때는 쑥쓰러워서 행동을 잘 못하다가 둘만되면 여친처럼 잘 대해주는듯. 밤일이라 자세하게는 얘기 안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한 여자애들 중에서 제일 많이 부끄러워하고 내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해주는 느낌이었음. ㅋㅋㅋ

그러고 이제 풀빌라 남았는데 풀빌라가 진짜임.
어느정도냐면 다낭 시내 관광 일정 포기하고 풀빌라 한번 더했음 ㅋㅋㅋ
이게 괜히 베트남 끝판왕이 아닌듯 ㅋㅋㅋ
숙소 두군데 가봤는데 둘 다 숙소가 예쁨. 그리고 화장실이 방마다 따로 있는게 이 사이트에서 신경 많이 써서 골랐다는게 느껴짐 ㅋㅋㅋ 인터넷에서 본 썰중에 풀빌라에 화장실이 하나라서 빡쳤다는거 본 기억이 있어서 걱정 많이했는데 쓸모없는 걱정이었음 ㅋㅋㅋ

너무 썰만 주저리주저리 하는거 같아서 정보 좀 드리면 기본적으로 풀빌라는 예약 이후에 입실시간 맞춰서 입실 -> 술,음료,간식 등 장보기 -> 집에 놓고 초이스하러 가기 ->  데려와서 술마시면서 놀기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듯.
시간배분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되면 이 순서로 하는게 제일 편할듯.

첫번째 풀빌라는 진짜 애인이랑 손잡고 단체여행 온 느낌이었음 ㅋㅋㅋ 기본적으로 우리가 고른애들이 다 어렸음ㅋㅋㅋ 21살 ㅋㅋㅋ 기본적으로 에코애들이 더 어리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좀 더 풋풋한 느낌? 그리고 술 마시다가 밤바다로 산책나갔는데 나보다 더 신나하는게 느껴져서 나도 덩달아 재밌어서 산책 한시간 가까이 했음 ㅋㅋㅋ 근데 내가 땀을 많이 흘리니까 얘가 먼저 나 힘들어 보인다고 집 가자고 함. 집 갈때도 둘이서 한 손 꼭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열심히 번역기 돌려가지고 얘기하면서 풀빌라로 돌아감. 근데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30~40분 먼저 풀빌라로 돌아가고 우리가 좀 늦게 돌아간거라 다들 방에서 문 꼭 닫고 있었음 ㅋㅋㅋㅋ 뭘 하고 있었는지는 얘기 안해도 알거임 ㅋㅋㅋㅋ 어쨌든 집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워서 옷 바로 벗고 속옷만 입고 풀장에 바로 들어갔는데 여자애가 내가 안들어오니까 문 열고 밖에 나왔음. 그랬더니 여자애도 바로 옷 벗고 풀장으로 바로 들어옴 ㅋㅋㅋㅋ 폰으로 노래 틀어놓고 둘이서 30분정도? 수영 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뭐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다들 하나씩 나왔음. 내가 재밌게 놀고 있으니까 자기들도 놀고싶었나봄 ㅋㅋㅋ 여자애들이 내 친구들 티셔츠 빌려서 내려오고 내 여자애도 급하게 방으로 들어가더니 나한테 티셔츠 빌려달라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풀장에서 2차 파티 열렸음 ㅋㅋㅋㅋ 티셔츠 빌려주니까 위에 속옷은 안입고 나와서 오히려 더 좋았음 ㅋㅋㅋ 은근슬쩍 다른 여자애들도 터치했는데 다 안입고 내려왔음 ㅋㅋㅋㅋ 그렇게 2차파티 재밌게 놀고 나서 밤에서 아침까지 찐하게 보내고 일어났는데 애들이 집에 안가려고 함 ㅋㅋㅋㅋ 그렇게  아침부터 손도 잡고 스킨십도 하다가 체크아웃은 해야되니까 눈물 흘리면서 애들 보내고 친구들끼리 해장 쌀국수 한판 때리러 갔음 ㅋㅋㅋ 근데 여자애들 진짜 귀여웠음ㅋㅋㅋ

처음 풀빌라 너무 재밋게 놀아서 일정 날리고 풀빌라 또 하러갔음. 지금까지 너무 애들이랑만 놀아서 이번엔 좀 성숙하게 생긴 여자애 초이스 함. 이번엔 왕게임 하고 술마시면서 놀다가 얘가 자꾸 허벅지 쓰다듬는 척 하면서 가운데 다리도 자꾸 만지길래 바로 방으로 끌고 내려갔음 ㅋㅋㅋㅋ 친구들한테는 피곤하다고 자러가자고 하고 ㅋㅋㅋ 와 근데 얘 몸매가 진짜 미쳤음. 피부가 구릿빛이라 섹시한데다가 운동을 하는지 복근까지 슬쩍 보임 ㅋㅋㅋㅋ 그거 보는순간 오늘 밤 다 빨릴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 시작하고 애무 해 주는데 혀놀림이 진짜 눈돌아 가는거임 ㅋㅋㅋㅋ 입으로 해줄 때 쌀 뻔 했는데 애국가 무한재생함 ㅋㅋㅋ 아마 애국가가 17절이 있었다면 거기까지 불렀음 ㅋㅋㅋ 그리고 본방은 진짜 말 못하겠음. 소 젖 짜이듯이 짜였다고 밖에 얘기 못함ㅋㅋㅋㅋ 그렇게 한번 하고 한시간정도 얘기 한 다음에 자려고 했는데 여자애가 자기전에 내 몸을 한번 또 쓰다듬다가 거기가 단단해져 있는걸 또 만진거임. 그러더니 거기서 막 웃다가 여자애가 나헌테 먼저 힌번 더 하자고 함 ㅋㅋㅋㅋ 그러더니 아까보다 더 정성들여서 애무해주고 찐하게 한번 더 짜인다음에 이번엔 진짜 잤음 ㅋㅋㅋ 다음날 일어나는데 여자애가 자면서 자꾸 내 거기를 계속 만져서 아침에 내 거기도 같이 일어나 버린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이미 2번한 상태여서 기대도 안하고 한번 더 하자고 물어봤더니 가방에서 콘돔 꺼냄 ㅋㅋㅋㅋ 진짜 내가 팁 받아야 될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팁이랑 별도로 따로 택시비 챙겨주면서 나 너무 힘들다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면서 아침에 보냄ㅋㅋㅋㅋ

후기 왜 남겼냐면 여행 내내 너무 재밌었음. 원래는 후기들 보면 저거 왜쓰나.. 하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재밌게 놀고 나니까 나만 알기 아까움. 그리고 후기 읽어봐도 할까말까 고민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ㅋㅋㅋ 그리고 어디가서 대놓고 말할 수 있는거가 아니라 좀 자랑하듯 썰도 풀고싶었음ㅋㅋㅋ

마지막으로 여기 실장님이 진짜 좋은게 보안을 엄청 신경씀. 풀빌라 처음 예약할 때 개인정보 보냈는데 다음에 또 달라고 함. 물어보니까 예약하고 바로 다 삭제한다고 함. 이거 듣고 진짜 프로다 싶었음 ㅋㅋㅋㅋ 내가 제일 걱정했던 부분인데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니까 속이 싹 시원해짐ㅋㅋㅋ 이런걸 광고해야 하는데 안하셔서 대신 광고해드립니다 ㅋㅋㅋ

길어져서 짜를까 했는데 귀찮아서 걍 올림 ㅋㅋㅋ 막 지껄인 후기 재밌게 봐주길 바라고 또 각자 썰들 많이 만들기 바람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