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낭입니다.
앞에 예고한것 처럼 청룡열차 다녀왔어요
당일 오전예약해달라고 해서 첫빠로 받고 왔어요 12시에 이용했구요
저는 b코스 이용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걱정했는데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4층에 내려서 오른쪽에 보니까 샵이 있더라구요
리셉션이 있는데 한국말은 서툰거 같은데 가서 제 이름 말하니까 바로 안내해줬어요
샤워를 하겠냐고 물어봤는데 숙소에서 씻고 바로 나와서 샤워는 안한다고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후기 남길꺼면 샤워를 해볼걸 했네요
근데 뭐 호텔에 있는 샵답게 시설은 아주 좋았어요
방에 앉아서 조금 기다리니 마사지 하시는 분이 들어왔어요
50분정도? 진행한거 같아요. 손끝이 야무지고 힘이 좋았어요
엄청 마르신거 같은데 손목이랑 손꾸락 힘이 좋더라구요
마사지를 받고 따뜻한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고 나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아가씨가 들어왓는데 오 몸매가 육감적이야
벗으세요 하더라구요 뭔가 리드 당하는 느낌이였어요
다벗고 누워있으니 허리부터 혀놀림으로 자극을 해줬어요
상체 하체 할거 없이 열심히 해주시는데 이런게 다낭 남성전용 마사지구나 하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너를 만져도 되냐 하니까 예스하면서 웃통을 까더라구요
와우! 느낌이 레알 인거 같았는데 참트루였어요
마치 신생아가 된것 처럼 푹신푹신하거 가지고 잘 놀았어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시고 팁으로 20만동 주니까 땡큐 하시면서 나가더라구요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나봐요 있는동안에 한바퀴 다 돌거라서 후기는 계속 이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