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남아서 한시장 콩카페에서 커피 한사라이 하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페트로 vip 마사지 이용하게 됐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걸어가자고 걸어갔다가 완전 낭패 봤어요
다낭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르더라구요 심지어 캐리어까지 끌고 가다가 진짜 졸도 하는 중 알았어요
날씨를 감안했어야 했는데 이왕 걸어온거 걸어가자싶더라구요
오기발동해서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도착했더니 베트남 남자분이 카운터에 앉아있더라구요
한국말을 서툴게 하는데 미스터백이라고 하니까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소파에 앉아있으니 아가씨들이 들어왔어요
눈앞에서 초이스하라니까 좀 미안하더라구요
아 저는 혼자 갔는데 6명정도 들어왔어요
 고민끝에 한분을 고르니 나머지분들은 조용히 돌아갔고 제가 고른 아가씨가 웃으면서 손을잡고 끌고가더라구요
여자한테 손 끌려가는건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러운데 뭔가 들어가기전부터 신체 반응이 와서
내가 아직 건강하구나 생각도 들고 좋더라구요
방에 들어가서 땀에 흠뻑 젖은 저를 아주 꼼꼼히 시켜줬어요
같이 씻지는 않더라구요
씻고 대기 하고 있나봐요
씻고 나오니 엎드리세요 하더라구요
엎드렸더니 어깨를 주물주물 허리 주물주물 엉덩이 주물주물 허벅지와 사투구니 사이를 주물주물하는데
바로 반응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노 마사지 노마사지 하니까 아가씨가 웃으면서 붑붑? 뭐 이러더니 뒤짚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뜨끈따끈을 넘어서 화끈하게 놀다 왔습니다
가성비 대비 너무 좋았어요 뭐 할인 행사도 한다고 해서 저렴하게 잘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