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잘 지내시죠???
드디어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후기를 쓴다쓴다 하고 한국 돌아온지 일주일이
넘어서야 쓰네요~ㅎㅎㅎㅎ
후기에 앞서 실장님 칭찬한번 하자면 그냥 모든걸 세세하게 신경써주는 황실장님
이였습니다. 친구와 저는 역대급 케어 잘해주는  실장님을 만나서 다낭을 정말
재밋게 놀다 왔습니다.
저와 친구는 3박4일 일정으로 다낭을 가기로했고 다낭 가기전까지 구글에서 엄청
서치를 하다가 다낭킹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견적문의를 드렸고 바로 답글주셔서
실장과 톡을 하면서 저에 일정을 함께 공유해 저희들에게 맞춤 밤문화 스케줄을
알려주셨어요. 저희 개인 일정을 고려해 알차게 중간중간 밤문화일정을 넣어주셔서
굉장히 편하고 여행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저희는 여행예산이 많지가 않아서 숙소는 호텔로 했고 에코걸을 이용했습니다.
다낭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저희는 간단히 쌀국소를 먹고 나서 실장님이
알려준 주소로 가서 초이스 제일먼저하기위해 화이트 보드판에 이름을 쓰고 가라오케
주변을 구경하다 다시 가라오케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가라오케 직원이 룸으로 저희를 안내했고 저희는 룸에서 잠시 있는데
실장님이 오셔서 직접 케어해줬습니다.
에코걸 초이스 방법부터 에코걸과 노는방법 그리고 식당 추천해줬어요.ㅎㅎㅎㅎ
그렇게 실장님과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에코걸 초이스를 했습니다
저희가 초이스 순번 1등이였어요 ㅎㅎㅎㅎ
실장님에 안내를 받아 초이스룸으로 갔는데 저는 입구에서 바로 못들어가고 주춤거렸어요
아가씨가 너무 많아서 부담감이 장난아니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마음을 잡고 갔습니다. 그런데 아가씨가 많아도 너무 많았어요 ㅎㅎㅎㅎㅎ
대략50명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솔직히 아가씨 다보지도 못했어요.ㅎㅎㅎㅎ
그래도 제스타일 찾아서 바로 초이스를 하고 아가씨와 가라오케를 나와서 저희는
실장님이 알려준 식당으로가서 밥도먹고 꽁냥꽁냥을 했습니다.
친구파트너는 한국말을 곧잘하는 편이였지만 제 파트너는 한국말을 거의 못해서
친구파트너가 통역도 해줬어요. 그런데 그외에도 영어를 섞고 바디랭기쥐하면 다
소통이 되더라고요~ㅎㅎㅎㅎㅎ저희는 저녁을 먹고 다낭에서 유명하다는 미케비치와
용다리를 갔습니다.근데 걸어서는 절대 이동못할정도로 더워서 무조건 그랩을 타고
다녔어요.ㅎㅎㅎㅎ
제가 더위를 많이 타긴한데 더워도 너무 더웠어요.
그렇게 여기저기 에코걸과 다니고 나서 친구가 저희방에서 치맥하자고 해서
실장님이 알려준 배달K라는 어플을 이용해 치맥을 시킨후 음식이 올 동안 저는 아가씨와
함께샤워를 하고 샤워실부터 침대에서까지 아주 찐하게 한번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잠시 침대에 누워있으니  치맥이 와서 바로 친구커플과 2차로 한잔더 했습니다.
친구와 저는 서로 만족하는 얼굴로 아주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먹고 나서 저희는 친구보내고 양치하고 한번더 달렸습니다.
좋아도 너무 좋아서 다시 다낭갈 계획을 잡고있습니다.
다낭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한국에 가라오케를 갔는데 이건뭐 초이스부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4명보여주더라고요~마음에 안들어서 다른여자보여달라했더니 20분걸려서
온게 2명이더라고요~다낭에서 놀았기에 한국 가라오케는 이제 재미도 없고 초이스도
구리고 이젠 한국에서 못놀겠네요^^
7월에 다시 다낭 가겠습니다 일정 잡고 톡드릴께요 황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