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낭여행에서 혼자온지 벌써 3번째 되었는데 이번 여행은 마사지랑 힐링 위주로 해봐야겠다
싶어서 일정기간에 다른 사람없이 혼자 이렇게 홀로 여행온것도 오랜만이네요.
제가 다른건 몰라도 혼자서 쉬거나 할때 진짜 편하게 쉬고싶어서 그런건데, 이번에 제 원함이
이루어져서 매우 좋았습니다.
같이 일행들끼리 오면 서로 합 맞추고 해야해서.. 의견 차이때문에 가끔 힘든경우도 있는데,
이번만큼은 무려 혼자!! ㅋㅋㅋㅋ 그리고 마사지도 저는 불건을 섞어서 가기에 불건마 안좋아하는
친구 있으면 가기 그렇고 다들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그렇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또 제가 전에 2월달에 마사지 찾다가 예약하고 알게된 실장님께서
큰 도움을 주셔서 마사지 받는 동안에는 편하게 바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마사지동안 가장 큰
여운을 준 베안스파에서 있던일을 좀 풀어드리려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분들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베안스파는 제가 들었을때 핸드로 해주는 불건마
여서 다른분들은 목적이 맞지 않다고 느끼면 다른곳을 방문해주셔도 되지만, 이곳만큼은
다릅니다.
확실히 핸플로도 해주지만, 조금 더 강한 자극을 원하면 관리사랑 쇼부보셔도 ㅎㅎ
저는 미리 팁 드립니다. 그리고 베안스파에 딱 들어가서 샤워하고 기다리면 일단 복장부터가
다른곳이랑 다릅니다.
관리사들이 자기만의 스타일로 입는다고 하는데 이상복이 아닌 누가봐도 나 만져주세요~
이런 복장으로 들어옵니다 ㅎㅎ
컨셉으로 사람 보는 시선을 그냥 꼴려버리게 하더군요.. 진짜 보자마자 밑에가 불룩하고 바로
서버렸네요..
일단 부끄럼은 거기서 멈추고 저는 바로 앞으로 돌아눕고 마사지 하는데 머리부터 손 발 다리
상체 어깨 전부 주물러줍니다. 그렇다고 마사지 못하는것도 아니에요, 확실히 마사지 하면 베트남이라고
하는게 맞는게 진짜 시원하게 잘해줍니다.
그리고 이제 앞에서 다시 돌아눕고 시원하게 본 게임을 시작하는데 일단 제 발쪽으로 올라와서 앉아가지고
천천히 뭔가 분위기가 굉장히 야한 느낌이 들정도로 만져주면서 시작하는데 분위기가 은은하게 방의 조명을
변경하다 보니, 더 막 자극이 확 옵니다. 가보셔서 받아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관리사의 엉덩이 부분이
제 발끝에 닿으면서 저도 살짝 움찔 장난을 치면 말도
걸어줍니다. 저한테는 다른거 뭐 하고싶어? 라고 물어보는데 한국어 수준도 잘되어 있어서 저는 바로
관리사랑 쇼부치고 신나게 허리 흔들었네요
ㅋㅋㅋㅋㅋ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시간이 좀 남아서 관리사랑 친해져서 동남아 잘로어플
로 서로 연락처 교환하고 또 보자라고 한 뒤에 다음날 또 가려하는데 마침 어제 그 관리사가 휴무여서
제가 나 가는데 너 없다 하니까 자기가 가겠다고 해서 중간 지점에서 만나서 저도 인사하고 서로 안아주고 ㅋㅋㅋㅋ
빨리가서 자기가 해주겠다고 해서 저도 그랩으로 베안으로 갔네요. 그리고 잘 받고 또 신나게 허리 춤추고
쉬는날인데 너무 고마워서 팁도 왕창 줬어요,
마인드 대박.. 쉬는날인데 나오고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 번호도 추천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게 잘받고 좋은 관리사랑 친구도 되고 ㅋㅋㅋ 감사합니다.
또 들리면 연락드릴게요~
사진은 베안에서 찍을 경황이 없었어요.
그랩타고 이동중인데 옆을 보니 빤스를 다보이며 오토바이를 타고 여자가 있어서 찍은
사진입니다...길거리에서도 이런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