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팅족인데, 이번에 다낭에서 믿고 인증된 업체 찾아서 남성들에게 공유해주고자
이렇게 글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여행에서 항상 어딜가든, 바나 가라오케를 한번씩 이용해보는데  이번은 다낭
밤문화에서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에코걸 시스템. 처음 이용하시는분들은
가라오케랑 에코걸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정보를 공유하고자 풀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에코걸 자체가 가라오케에서
초이스해서 방에서 술을 먹거나 하는 코스가 아니라.
직접 데리고 나가셔서 손님들과 시간을 보내며, 주변 관광지라던지 같이 가고싶던 식당을
간다거나 아니면 3인 4인 단체로 오신분들은 풀빌라를 렌트를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풀빌라로 초대해서 같이 놀고 파티도 즐기는 구성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에코걸은 시간제 여자친구라고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제가 첫날에는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바로 숙소부터 체크인 달려서 일단 가볍게 샤워를
진행해준 후 저녁에 할걸 찾기 위해 노트북으로 검색하다가 다낭의 밤문화가 어떤게
있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찾아보자 해서 2군데 업체를 이용해봤습니다.
처음 이용한 업체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발관을 이용하고 알게된 업체인데, 비추합니다.
손님에 케어에 대한 자세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
그냥 어디로 가서 초이스하고 결제하고 노시면 된다.”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얘기는 해주는데,
처음 이용하시는분들은 아마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제가 더 길게 적진 않지만 이발관을 통한 업소 소개는 되도록 비추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강추드리는건, 사이트를 한번 믿고 직접 상담 문의까지 남겨서 채팅으로
가격부터 메뉴얼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상대방이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 그리고
직접 만나서 안내까지 해주신다는 그 말이 가장 이끌렸습니다. 
저는 그래서 처음 이용한 업체를 바로 차단하고 두번째 이용한 다낭킹의 사이트 업체를
문의해보고 예약까지 진행 후 알려주신대로 착착 진행하니 제가 이용할 에코걸 시간대에
맞춰서 직접 나오셔서 아가씨 초이스 관련한 팁이라던가, 하지않았으면 하는 아가씨들 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솔직하게 손님들이 원하는 니즈를 제대로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가씨 초이스할때도 직접 같이 케어해주시면서 제가 초이스 하고 난 뒤에도
아가씨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직접 체크해주셨습니다.
그 후 나가서 식사하기 좋은곳 3곳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중 저는 마음에 드는곳이 롱비치 해산물 식당이라고 가성비도 좋아서 거기가서 데이트
하고 시간좀 보내다가 마이아 비치바 가서 간단하게 술 먹고 쉬면서  밤바다 풍경을 보다가
숙소로 들어와서 보냈습니다.
아가씨 마인드도 너무 마음에들고 착하고 미드도 좋아서 모든게 좋으니 업체에 대한 만족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저는 내년 1월에 한번 더 올  예정인데 그대로 여기 업체 실장님에게 얘기해서 이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돌아갈때도 인사도 해주시는.. 진짜 마지막이 좋으니 더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