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 한녀석이 하도 다낭가고싶다고해서 주변에서 흔히들 저보고 다낭마스터라고...
다낭을 하도 많이가서 다낭의 지리는 다 뚫고 있을정도로 잘알고 있기에, 친구가 꼭 한번
다낭에 가서 놀고, 밥도 먹고, 여자끼고 놀고싶다고 하니, 저도 오랜만에 시원하게 한번
방탕하게 즐겨볼까 하고 다낭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다낭하면 역시 다낭킹인데,
왜 다낭킹이냐면, 처음 다낭에서 상담했을때, 이 분만큼 친절하고 빠른분도 없었습니다.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한지라,, 기다리는걸 안좋아해서 바로 답변오고 하는걸 좋아하는데,
다낭킹은 매우 빨라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친구랑 둘이서 간다고 하니, 자주 오는거
보니 이제 살러 오시냐고 하시길래 ㅋㅋㅋㅋㅋ
저도 실장님도 그냥 서로 웃고 떠들다가 다낭에서 뵙기로하고 친구 데리고 바로 비행기
탑승하고 다낭으로 향했습니다.
다낭하면 역시 뭐니뭐니 해도 가라오케인데 저는 미리 실장님에게 연락해서 도착 후 낮에
쉬다가 저녁에 가라오케 가는걸로 예약까지 잡고 저희는 편하게 호텔서 쉬다가 잠깐 낮에
나와서 순번찍으러 제가 다녀오면서 근처 오랜만에 느억미아 있길래 먹고 수박주스
마시면서 쉬다가 시간에 맞춰서 친구 깨우고 가라오케로 향했습니다~
역시 가라오케는 벤츠인게 벤츠는 진짜 제가 처음 다낭에서 유흥을 해봤을때 간 가라오케로,
다른 가라오케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질과 아가씨들 보유를 해놨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가는지라 꽤나 설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벤츠 가라오케에 도착하고 난 뒤 시간이 남아서 담배 한대 피면서 기다리니 오랜만에 뵌
실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인사하고 같이 서비스로 주는 커피 한잔먹고 시스템은 제가 대충
알아서 친구한테 오기전에 설명은 해줬는데, 혹시나해서 한번더 설명을 듣고 난 뒤, 이제
초이스할 시간이니 잠시만 아가씨들 인원체크랑 수질체크 한번 더 하고 오겠다고 말씀하셔서
기다리니, 사진으로 한장 보내주더군요.
그 사진이 도착함과 동시에 아가씨들이 쫙 들어오는데 친구녀석이 ㅋㅋㅋ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오랜만에 횡재로구나~ 하면서 ㅋㅋㅋㅋ 다들 황당한 눈치였으나
저는 오랜만에 가장 예쁜친구랑 놀아봐야지 해서 눈여겨본 애들중 한명 딱 고르고 친구도
바로 골라서 같이 소주세트 주문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노는동안에도 실장님이 마무리 케어까지 전부 해주시고, 서비스 맥주까지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애들 마인드도 어찌나 좋은지 술을 흘렸는데 자기 치마로 살짝 닦아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설레서 2차때 밑에 물을 쏟게 해주겠다라고 선언하고 30분 가량 더 놀고 호텔로 복귀~
그 후 같이 샤워하고 시원하게 허리춤 추고 푹 잤습니다.
그 다음날도 친구가 오늘이 더 체력이 좋다고 이번에는 다른 준코라는 가라오케도 가보고
마지막날에는 한번 더 벤츠로 가자해서 벤츠까지 쫘악 달린 후 복귀했습니다.
실장님이 잘 케어해준 덕분에 친구가 다음에 다른친구랑 오겠다고 했으니 그때 또 뵐게요!
케어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