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다낭에 친구들과 여사친끼리 와서 제대로 즐기고 싶은것도 제대로 못해봐서 그런지
너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무려 남자들끼리만~ 다낭에 왔다가 밤문화 코치 제대로
받고 가거든요~. 실장님에게 제대로 교육받고 가는데 조만간 또 오게 만들더군요.
제가 친구들과 다낭에서 에코걸, 가라오케,클럽등 다양하게 놀았지만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건 당연 에코랑 가라오케더군요. 확실히 편하게 아가씨들 선택하고 나와서 그냥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노는게 부담도 많이 없고 밤에 외롭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단 밤문화를 하고싶은분들이 계실텐데 가라오케나 에코걸은 꼭 예약을 주셔야합니다.
저희는 다낭 먼저 와본 친구가 이미 에코걸을 해본 상태여서 바로 문의 드리고 예약
잡았거든요? 그리고 저희 예약해주신 실장님이라분이 직접 가라오케를 와서 초이스
도와주는데 그거 잘 들으셔야해요..
제가 살짝 흘려 넘기고 1일 거의 버리다싶이 그랬으니깐요..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시간에 맞춰서 다들 가라오케 가시면 아마 직원분들이 안내해주고
방에서 기다리면 대기순번에 맞게 초이스 하러 갈거다. 하면서 말을 해줍니다.
말 안통하면 번역기로 도와줍니다.
그리고 저희를 담당했던 실장님은 직접 오셔서 도와주셨는데 실장님께서 두가지만
주의해달라고 하더군요? 무조건 얼굴도 안보고 핸드폰만 보는 친구들이나, 인사 안하는애들은
걸러야한다.
마인드가 별로인 친구들이다 라고 알려주시길래, 저희는 다들 오케이 했으나, 저는 약간
고집이 있어서 그냥 마음에드는애로 골라야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각자 다 고르고 저는 남아서 그냥 쭉 보다가 저를 보진 않지만 힐끔
눈인사 정도 한 친구를 골랐습니다. 그때 가장 예쁘거든요?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핸드폰을 너무합니다 ㅋㅋㅋ
호텔에서 잠들기 전까지 핸드폰하고 관계하고 핸드폰하고 그래도 이쁘니까 이정도로
오케이했습니다.
그 후 다음날이 되어서 저희는 가라오케에서 놀고가는식으로 해서 다시 초이스를 하는데 이번엔
다른 가라오케로 이동해서 보니 저는 실장님께서 마인드 좋은 친구로 꼭 가셔야지 어제같은 일이
생기지 않고 더군다나 다같이 가라오케에서 놀고갈거면 분위기가
중요한대 어제같은 일 있음 분위기 망친다고 꼭 제 말 명심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한번 믿자 하고 선택해서 노는데 진짜 마인드 좋은 친구가 좋긴 좋은게 화끈하더군요?
ㅋㅋㅋㅋ 친구는 조금 이쁜애 뽑았는데
술게임에서도 자꾸 빼길래, 다들 잠깐 나가면서 얘기할때 아쉽다 쟤는 별로다 이런 얘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밤은 뜨겁게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남은 하루는 에코걸로 해서
저는 실장님말 믿고 오히려 초이스 조금 귓등으로 집어달라고해서 실장님 픽으로
추천받아서 선택 후 야시장이랑 호텔에서 수영하고 다같이 한명도 안빼고 잘 놀았습니다.
괜히 밤문화 마스터한 실장님이 아닌가봐요 ㅋㅋㅋ
저희 이번에 제대로 교육받고 갑니다.
덕분에 실장님 잘 놀다갑니다. 교육한거 잊지 않고 올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