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다낭 여행은 너무 여유있게 즐겁게 놀다 왔네요.
저는 이번여행을 24시간 에코로 해서 놀았습니다.친구들과 시간을 맞추려고 했지만 여럿이 일정
맞춘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혼자 다낭가서 탐색하고 친구들과 다시
올 계획이였습니다. 혼자서 가는거다보니 알아볼것도 맣고 정신 없이 회사퇴근하면 틈틈히 서치를
하면서 알아보던중 다닝킹을 알게되었습니다. 후기들도 보고 업소 정보도 보고 하다가 괜찮은거 같아서
견적문의를 드렸더니 바로 답변을 주셔서 일사천리로 연락이 됐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혼자가다보니 가라오케에서 노는거보다 에코걸이 더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라오케는 패스하고
에코걸로만 놀 계획이였습니다. 저는 순전히 이번 여행은 관광 목적이 아니였기에 더 생각할거 없이
낮에도 놀수 있게 24시간 에코로 놀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밥먹고 혼자하는거를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12시간은 오전 6시에 아가씨가 간다고 해서 별로인거같아서 저는
24시간으로 선택했습니다.모든밤문화 일정은 실장님에게 권한을 주고 일정을 짜줬습니다.ㅎㅎㅎㅎ
굉장히 편했습니다. 일단 비행기타고오느라 지쳤기에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실장님을 만나러
실장님 알려준 주소로 향했습니다.도착하니 저를 룸으로 안내해서 룸에 있으니 잠시후 노크소리와 함께
실장님이 들어오셨습니다.ㅎㅎㅎㅎ친화력 갑입니다 실장님은 오래 알고 지낸 형같았어요 ㅎㅎㅎ
잠시동안 토킹을 하다가 24시간 에코걸 초이스를 했습니다.
초이스를 한 사람으로서 헉 소리만 나옵니다.아가씨들 진짜 많았습니다. 거기에 고를 여자가 많았어요.
고를 여자가 많으니 선택 장애가 오더라고요 ㅎㅎㅎ고민끝에 좀더 저를 봐주고 웃는 아가씨로 선택했습니다.24시간이다보니 좀더 신중하게 골랐던거 같아요.
초이스가 끝이나고 저와 아가씨는 나와서 이동했습니다.가장먼저한거는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여기 또한 실장님이 추천해줘서 예약했는데 완전 뷰가 예술입니다.
드래곤 브릿지가 다보이고 야경이 아주 좋았습니다.저녁식사겸 반주를 먹었는데 음식또한 아주
맛있었습니다. 베트남 치고는 가격이 있었지만 37층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이기에 한국에비하면
비싼것도 아닌거 같아요.
생기발랄하게 저한테 웃고 앵기고 하는 에코걸과 지내다 보니 저도모르게 에코걸에게 스며들었던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찌든 제 몸과마음을 아주 살살녹여 없애주네요.
만족할만한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고 저희는 바로 미케비치구경도 할겸 갔는데 제가 갔을땐 날씨가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걷다가 잠시 카페에 앉아서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미케비치의 바다를 보면서 있다가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누가 시작이라 할거 없이 호텔들어오자마자 부둥켜 안고 물고빨았습니다.ㅎㅎㅎㅎ
새벽까지 저희는 끈적끈적하게 놀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바나힐을 같이가기로했기에 일찍
잠을 잤습니다. 아침이 되서야 눈을 떳는데 아가씨가 저를 꼭 안고 자는 모습이 아직도 인상깊네요. ㅎㅎ
사진을 몰래찍어 친구들한테 보내주니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잠든 아가씨를 깨우는 방법은 뒷치기로다가 바나힐 가기전에 한타임을 더 가졌습니다.
아가씨의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하니 느끼는 소리가 더 저를 흥분시키더라고요 ㅎㅎㅎㅎ
저희는 그후 샤워를 하고 바나힐가서 점심도 먹고 놀다가 다시 다낭으로 와서 커피한잔마시고 에코걸과
빠이빠이 했습니다. ㅎㅎㅎ저는 그렇게 잠시 쉬다가 또 실장님을 만나러 다시갔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24시간 에코걸과 3일을 놀았는데 제대로 힐링하고 한국 왔습니다.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조만간 친구들과 다시 날짜 맞쳐서 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