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혼자여행 가면서 동남아 마사지는 태국이 제일 잘하는듯한 이미지가 강하게 사로잡혀 있어서
다른 마사지는 별 기대를 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베트남 다낭에 다녀오고 나서 그 인식이 바꼈네요.
확실하게 베트남 다낭은 관광지와 휴양 그리고 밤만의 문화가 공존하는곳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기존에 받던 타이마사지가 아닌 오일로 진행하는 아로마 식으로해서 조금 다른느낌의 마사지를 받고
싶었습니다. ㅎ  그래서 이번에 다낭 마사지 업체를 찾아보던중 오픈챗방이 있어서 바로 연락드린 후 실장님의 상담과
제 타입을 좀 얘기해드리고 바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확실히 입구에서 안내도 좋고 바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갔네요.
그다음 초이스를 할 수 있다고해서 초이스를 한 후 잠깐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그녀가 들어와서 마사지를 시작해줍니다.
저는 돈을 추가로 지불하고 누루를 넣었습니다. 누루는 바디타기 식으로 하는건데 저도 좋아해서 한겁니다.
그 다음 제가 선택한 아가씨가 들어와서 바로 마사지를 시작해주는데 손길이 정말 곱고 부드럽습니다.
그대로천천히 뒤로 시작하는데 잘 눌러주다가도 살살 손끝으로 건드리는 그녀의 마사지는 수준급이네요.
그리고 확실히 누루를 추가하니 좋은게 바디를 타주는데 뭔가 미끌하게 스윽 쓸고 내려갈때 아마 다른분들도 받아보셨으면
알겁니다. 누루를 왜 추가하는지 그리고 이제 앞으로 돌아누워서 마사지를 잠깐 원해서 받는데, 아가씨가 확실히 숙련된
스킬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잘하네요. 약간 밝은 갈색이라고 해야하나요? 잘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작할때 느낀거지만 눈매도 화장을 했지만 야릇합니다.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쏠립니다. ㅎㅎ
그리고 확실히 건물이 새거라서 그런지 마사지 배드도 청결하고 더 마사지 받는데 집중도 잘되고 좋아서 더 잘 느꼇습니다.
또한 마사지사가 한국어를 할줄 아는분이여서 둘이서 방에서 대화하면서 진행하니 뭔가 분위기가 빨리 달아오르고 하는
그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확실히 앞으로 하면서 슬슬 본게임이 다가오는구나 라고 느낀게 그녀가 밑에가 뭔가 찐득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서 봤는데
사이에 살짝 이슬이 맺혀있더라고요, 그래서 더는 마사지랑 누루 상관없이 바로 게임 시작하자고 사인을 보내니 그녀도
웃으면서 ok 사인 떨어지네요. 그리고 위에서부터 시작하는 그녀가 참 괜찮은게 ㄱㅅ사이즈도  적당하게 C정도 되서 보는
기분도 나고 좋았습니다.
진짜 위에서 타주는데 무슨 제꺼 뽑아갈려듯이 행동하길래 얼마 안가고 바로 자세 바꾸고 사정해버렸네요.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마사지의 기존 인식을 새롭게 바꿨습니다. 그 후 마사지 다 받고 나가는데 안내까지 확실히 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다낭오면 사쿠라 마사지 꼭 들려보세요. 시설도 좋고 안내도 빠르고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