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후기 작성 해드립니다^^

지금 아직 호텔에 있습니다. 오늘 한국 돌아가는 날입니다.. ㅠㅠ
벌써 실장님 뵌지 3일이 지났네요..
아쉬움에 조금전에 마사지 예약하고 실장님께서 계속 상주할테니 연락주시라고 하니까
조만간 한국 직원들 업무 올라온거 처리하고 다시 다낭에 오겠습니다.!! 꼭이욤!!

제가 진짜 실장님을 상담할때부터 많이 괴롭혀서..;
매우 죄송하네요. 그러니 후기로 보답할게요~

처음 다낭킹 실장님 상담하다가 제가 뭐 잘못눌렀나 오픈방 나가져서 다시 상담하는데
저도 중간중간 계속 질문하던 사람이라 기억을 못해서 진짜 곤욕치뤘습니다
물론 실장님께서 더 친절하게 하나씩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코걸 진짜 한번 해보려 제가 이것저것 질문이 많았습니다
초이스는 어떻게 하는지 프로필로 해도 되는지 등 다 질문했는데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이제 에코걸 시스템은 이해가 갑니다
그만큼 에코걸 하러 올거구요
굳이 한국에서 이제 힘쓰려 할 필요 없겠습니다

다낭에서 실장님이 못해도 아가씨 3일동안 150명 보여준다했는데 그 이상이였어요.
준코랑 벤츠 업타운 이렇게 3곳 보여줬는데
그 중에서 업타운이 제일 많았고, 준코는 많았지만 그날은 조금 아쉬웠다는? ㅎ;;
벤츠는 그냥 40명정도?? 근데 벤츠가 유독 젊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벤츠에서 초이스하고 업타운 초이스했는데
첫날 벤츠 초이스 킵한 아가씨로2일 보냈습니다.
아가씨는 마인드가 좋은지 옆에서 잘 안내해줬습니다.
제가 야시장 가고싶다고 하니까 바로 기사한테 얘기해서 뭐라뭐라 해서 가는데
한국말도 조금 할줄 아냐고 물어보니 네 한국말 좀 해요
여기서 그냥 뻑갔어요 ㅋㅋㅋ
업타운 아가씨는 한국말을 잘 못해요. 근데 저한테 잘해줘서 다른 불만은 없었네요.

근데 한국말 잘하는 사람을 초이스하면 좋은게 이런기분인가 싶어요
저랑 나이차이도 20살정도 나는데 같이 다니면서 오랜만에 마음에 불이 팍 지펴지는 그런느낌이 들고
뭔가 더 쓰고싶고? 더 같이 놀고싶은 그런 욕구가 들었습니다

욕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지 야시장에서 급 리턴해서 호텔가서 즐탐 보내고
누워서 뭐하지 생각하다가 같이 밤 11시에 클럽 한번 가봤습니다
클럽을 잘 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제 손 끌고 올라가서 무대에서 춤을 추지 않나
어쨋든 재밌었습니다 별 탈 없이 술도 조금만 먹어서 그런지 다음날도 취한거 없구요

에코걸 3일동안 해보니까 결론은 진짜 만족스러운 시스템이다.
혼자 지내거나 가끔 혼자 여행오거나
친구들이랑 놀러왔는데 여자 필요하면 무조건 하는걸 추천합니다
불건마도 있고 가라오케도 있는데 그냥 초이스하고 밖에서 술마시다가
꼴리면 숙소가고 한탕 제대로 놀고 쉬다 자유로이 하는게 더 재밌네요
이런 시스템을 이제 알았는지 아쉬움이 크지만
조만간 또 올거니까 ㅎㅎ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