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갔다가 너무 좋아서 3월 말에 다시 다녀와 이제야 후기 작성하네요

역시 이번에도 황실장님 덕분에 편안한 여행 하다 왔네요

이번에는 낮에는 관광하지 않고 거의 숙소에만 있었네요

1일차

아침 비행기로 도착하니 황실장님에게 문자가 타이밍 좋게 와서 도착 알리고
숙소에 가방 놓고 한식을 먹으러 갔네요
그리고 피곤해서 자다가 실장님이 이번에는 준코가라오케라고 빨리 오라구 해서
3번째로 도착. 잠시 커피 먹고 오니 방안내 받아서 가니 실장님이 다른 직원들과 와서
이야기후 초이스 방으로 이동 했는데 역대급으로 많이 최소 50명이 대기
솔직히 여기서 조금 후덜덜 하네요

이번에는 실장님 도움 없이 초이스, 실장님이 왜이리 빨리 했나고 놀라다가
제가 선택한분 보고 좋은 선택이라구 알려주시네요

관광은 저번에 많이 해서 야시장이나 갈까 하다가 해물먹고 싶다고해
자신이 아는 가게 갔는데 옆에서 계속 먹어 주고 주문해 주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자신은 술 안좋아 한다고 말했지만 둘이서 소주 4병 정도  먹었습니다

근데 그게 굿 초이스, 중간중간 키스도 하고 슬쩍 자신의 바디도 보여주고 결국 빨리 먹고
숙소에서 형님들이 상상하는 거 하구 자구 일어나서 다시 하고 한시장에서 신발도 사고

선물구매후 같이 마사지 가자고 하니깐 좋다고 자신이 아는 곳으로 가자구 해서 갔는데
이미 유명한 마사지 가게, 거기서 같이 받고 밥먹고 숙소 와서 다시 한판 하면서
너무 좋아 실장님에게 결국 연장을 요청 했네요

집에 잠시 다녀오고 쉬다가 바다가 보이는 식당가서 밥먹구
해변클럽을 갔더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위에 사진이 클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클럽에서 음악들으며 맥주를 먹는데 늦어서 숙소가자고 하면 키스 하면서 입을 막고
결국 취하고 다행이 숙소가 가까워서 들어와 씻고 다시 한판 하구
일어나서 아가씨 숙취로 고생하다가 점심사다주고 찐 애인 같은 느낌

계속 사과 하고 어차피 이번에는 관광에 목적이 없어서 상관 없다고
해도 계속 사과 하면서 한판 하구 쉬다가 굿바이로 다시 한번더

이번에는 2일 동안 6번을 했네요
후기가 솔직히 두서 없고 재미 없지만 다낭은 일년에 한번은 꼭 갈려구요
형님들도 꼭 굿초이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