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후기를 작성하네요.
한국돌아와 밀린일이 산더미라 일처리하느라 이제서야 여유가 생기니 다낭이 다시
생각나서 이렇게 후기를 쓰네요. 후기쓰면서 다낭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게 되네요.
한번 썰풀어보겠습니다.
저는 혼자 3박4일 일정으로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원체에 지인들이 다낭 다낭 하길래
저도 다낭으로 갔습니다. 물론 다낭킹에서 호텔부터 밤문화까지 다 예약 도와줬습니다.
미리 3박4일 일정 스케줄을 다 잡고 가는거라 편했습니다.
다낭 도착한날 저녁에 도착을 해서 바로 호텔로 가서 푹쉬고 2일차일정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먼저 배가 고파서 실장님이 예약 해준 호텔앞에 쌀국수집이
있어서 먹었는데 한국 쌀국수와는 완전 다르더라고요.처음에는 뭐지 하면서 배가 고파서
였는지 다 먹어치웠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한국에서 파는 쌀국수가 더 입에 잘맞네요.
그리고 나서 실장님 예약 해준 이발소에 가서 케어받앗어요. 면도도 해준다기에
일부러 면도 안하고 나오는 센스!!이발소 가실거면 면도와 머리 감지 말고 가세요!
다 해줍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ㅎㅎㅎㅎ
그렇게 케어를 다받고 한시장에 쇼핑좀 하고 오행산에 갔습니다.
나름 혼자 갔지만 빡시게 했습니다. 그러고서 점심을 뭘먹을까하다 실장님한테 물어보니
쌀국수 맛집을 추천해줫어요. 아침에도 쌀국수를 실패해서 불안했는데 실장님 믿고
가봤는데 실장님픽은 소곱창 쌀국수였습니다.
완전 맛있어요 ㅎㅎㅎㅎ한국과는 다르지만 국물이 얼큰하고 마치 육계장과 짬뽕
중간느낌이였어요.거기에 반쎄오를 먹고 저는 호텔에 잠시쉬다가 실장님이 알려준주소로가서
이름을 적고 잠시 카페에서 에코걸과 뭐하고 놀지 구상좀 짜다가 다시 가라오케로 가서
실장님을 만나 일상얘기와 에코걸시스템과 초이스 하는 방법등을 설명듣고
초이스를 했습니다. 이건 직접경험해봐야 알겠지만 초이스룸에 들어가면 와~~~~~~
이렇게밖에 감탄사가 안나옵니다. 에코걸 1명초이스하는데 족히50명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솔직히 다 보지도 못했던거 같아요. 저는 오래봤다라고 생각했는데 실장님이 빨리
초이스 하셨네요하더라고요.
실장님이 제가 픽한 에코걸 마인드 좋고 잘한다라는 말을 들으니 한시름 놓으면서 에코걸
데리고 나와서 일단 저녁을 먹으로갔습니다. 저녁은 한국스타일 삼겹살 먹으로갔어요.
에코걸이 삼겹살 좋안한다해서 ㅎㅎㅎㅎ
저녁을 먹고 호이안 올드타운에 가서 구경하다 날씨에 지쳐서 길거리 카페에 앉아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때리면서 휴식을 했는데 마치 여자친구와 다니는 느낌이였어요.
에코걸이 옆에서 잘 챙겨주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렇게 호이안 정복하고 바로 호텔로 가서 시원하게 맥주한잔을 마시며 애기나누다 저희는
함께 샤워를 하고 끈적한 밤을 보냈습니다.
다들 이이후는 말안해도 아시겠죠???ㅎㅎㅎㅎㅎ
에코걸 물도 많고 잘합니다. 제가 에코걸에게 먹히는 느낌이 들정도 였습니다!!
혼자와서 심심하고 적적할거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혼자 오니 편하고 좋네요~!!!!
친구분들과 시간이 안맞으면 저처럼 혼자 오세요. 실장님이 심심하지 않게 해드립니다. ㅎㅎ
ps>호이안 올드타운갔을때 카페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