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다낭풀빌라 황제여행 느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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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다낭풀빌라 황제여행 느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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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친구 넷이서 다낭에 방문했다가 쌉내상 입고 혼자 다시 돌아온 썰 좀 풀어볼까해요
저번에 여행 때 제가 총무가 아니라 저는 다낭킹을 추천했는데 총무새끼가 다른 에이전시가 더 좋다고 밀어부쳐서 거기로 예약했는데
첫날에 아가씨한테 완전 내상입고 뒤에 일정을 취소 할랬더니 환불도 안해주고 그래서 막 싸웠는데
심지어 거기는 다낭에 있지도 않아서 돈도 못 돌려봤고 뭐 그렇다고 신고를 할 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뭐 지난 이야기 더 해서 뭐하겠어요
그래서 이번엔 친구들한테 말하고 조용히 혼자 다녀왔어요
다낭킹 실장님이랑 상담을 통해서 2인 풀빌라를 예약했어요
프라이빗풀빌라이고 야외독채수영장, 주방에는 조리기구들이 다 있고 세탁기도 있고 소파랑 티비랑 뭐 하여튼 다있었어요
그리고 2층에는 방이 세개가 있어요
다낭킹 뭐 새로 생기고 후기 이벤트 한다고해서 참여한다고 했더니 풀빌라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셨어요
그 큰저택에 혼자 있으니 진짜 황제같은 느낌도 들고 좋더라구요
짐 풀고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비치베드에 누워서 담배을 딱 피니까 이게 진짜 여행이지 싶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왔을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뭐 거의 반 준노동일정도였는데
혼자오니 여유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풀빌라에서 쉬다가 실장님을 만나러갔습니다.
여기서도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는 그때 그 실장님과 다르게 오셔서 초이스할때 옆에 있어주시고
결제도 대신해주시고 진짜 이런게 케어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저는 22시간에코걸 2명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풀빌라도 2인풀빌라로 예약했는데 아가씨 둘을 데려가려면
방이 2개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그렇게 한거고 실장님의 조언대로
일단 제가 마음에 드는 아가씨 한명을 고르고 그 아가씨한테 제일 친한친구를 추천을 받아서 그 아가씨를 초이스 했어요
끼리끼리 논다고 그 아가씨도 이쁘장하게 생겼더라구요
저는 아가씨를 바로 대리고 떠났고 실장님이 대신 결제를 해주셨어요
숙소에 도착해서 면세점에서 사온 위스키랑 소주랑 해서 배달앱으로 회랑 족발,치킨을 시켜서 아주 흠뻑 취해버렸어요
저는 회를 좋아하는데 여기 베트남아가씨들은 회를 잘 안 먹는다고 하셔서 족발이랑 치킨을 시켜줬는데
아가씨들이 회를 너무 잘 먹더라구요
흠뻑 취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야하는데 누구를 먼저 데리고 올라가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일단은 아가씨둘다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하고 초이스를 처음 받은 에코걸을 뒤로 한체 두번째 초이스 받아 자존심이
상해있을 법한 에코걸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가씨가 슥 웃더라구요
신나게 운동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1픽 에코걸들 들어오더니 침대 옆에 눕더라구요
진짜 완전 당황스럽고 어안이 벙벙한데 그러고는 다시 휙 나가버렸어요
와 순간 쪼그라들어버린 내 잠잠잌ㅋㅋㅋㅋㅋㅋ
영문을 몰라서 무슨 일이 있난 싶어서 1픽 방으로 들어가니 화장실로 글고가더니 샤워를 쫙 시켜주고
서비스를 급시전하더라구요 이게 느낌이 질투 같았어서
근데 갑자기 화장실 문을 그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둘이서 티격태격하는거에요
안되겠다 싶어서 싸우지마라고 그냥 둘다 옆에 누워라고 하고
생각을 계속 해봤는데 느낌이 2:1을 할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가씨를 연장을 해봐야겠다 싶더라구요 아가씨들한테 나는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계속 풀빌라에서만
놀거라고 하니 지들도 좋다고 해서 3일을 연장해버렸어요
그리고 아침이 되서 쌀국수 한그릇 때리고 수영장가서 놀다가 테스트 느낌으로
서로 보는대서 이쪽저쪽 키스를 하니 거부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손 잡고 한방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갈겨버렸어요
적당히 팁도 챙겨주니 아주 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좋은 경험들을 시켜주더라구요
실장님말로는 이런경우가 거의 잘 없다고는 하는데 저번 여행의 내상을 하늘에서 보상해주는 느낌이였어요
진짜 너무 좋은 기억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11월에 친구들 꼬셔서 진짜 다시 한번 갈게요
케어해주신 황실장님 감사합니다!!
평점 코멘트
데자보 2023.04.25 16:11  
조올라 부럽다 진짜루
이브의이브 2023.04.25 16:14  
계탔네 완전
네임송 2023.04.25 16:21  
아놔~~~후기보면서 꼴릿 안하는데 찐 꼴릿했네요 2대1부러워~~~~~~~
심소파 2023.04.25 17:50  
영화한편 찍으셨네요ㅋㅋㅋㅋ
다시일어서다 2023.04.25 18:18  
혼자가 마음 편하지 내 마음대로 해도 되니깐
여행은 혼자가 최고지 최고
헤이웨이 2023.04.26 12:12  
부럽네요.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요
하고싶은말다하는계정 2023.04.26 19:24  
실장님이 케어를 잘해줬나보네요
저도 잘 부탁 드립니다 황실장님~~
화곡빤치 2023.04.29 16:42  
후기를 보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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