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써 베트남만 7번째 여행옵니다. 하도 와서 중간에 입국심사 할때 왜이리
왔다갔다하냐고 물어보는 공안직원도 생길정도이니,, 얼마나 많이 다녔겠습니까.
이 와중에 말은 그냥 여행이고 결국은 여행이 아닌 유흥을 목적으로 온거기에 저도
그 초점에 맞춰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전부 다 해봤지만, 그 중 다낭이 가장 베스트
였습니다.
원래는 제가 호치민에서 유흥을 즐길때 호치민이 최고겠구나 싶었지만, 호치민은 너무
덤탱이 씌우려는게 보여서 기분이 안좋을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낭에와서 호치민에서 느낀 유흥은 유흥이 아니고 진짜 다낭에서 유흥이
제대로 힐링하며 느끼는 유흥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일단 다낭은 관광 포인트도 좋고
중간에 앉아서 쉬면서 힐링하고 밤에 유흥을 달리는 그런곳이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유흥이 아닌 중간에 힐링을 적절히 섞어가며 노는 그런곳이라 저에게는 더욱 안성맞춤이였네요 ^^
그리고 다낭킹에서 확실히 예약을하고 에코걸을 해봤는데, 다낭킹은 다른곳과는
달랐습니다.
처음부터 친절하게 안내 및 상담 추후 만나서 직접 미팅 진행까지 신뢰를 잃는게 아닌
얻으려고 더 잘해주려는 모습이 보여서 저도 실장님에게 너무 감사해서 마지막에 갈때 팁을 줄
정도였으니, 제가 그리고 호치민에서 너무 덤탱이 맞은거 같다고 하시니 내상
치료 바로 들어간다고 하셔서 바로 순번도 앞순번으로 최대한 할 수 있게끔 잘
안내도 해주셔서 순번 잘 잡고 에코를 초이스하게 되었습니다. 에코는 확실히 인원이
많으면 좋은게 고를 친구도 많고 고민도 하게되고 누구랑 놀지가 아닌 다음에 또
어떤 친구랑 놀지 어느정도 괜찮은지 이렇게 체크를 하는건데 저는 3명정도를 미리
픽해두고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픽한 친구랑 같이 나가서 근처 한식당가서 밥을 챙겨먹고 그 후
스타벅스가서 커피 포장해서 같이 호텔로 직행했네요,, 아니 갑자기 밖에서 스콜같은
비가 막 쏟아져 내리길래 이건 더이상 외부에서 데이트는 할 수 없기에 그냥 안에 들어가서
즐타임이나 보내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비를 좀 맞아서 애가 샤워부터 하려는데 몸매가 훌륭하네요, 어디에 사는 친구
냐고 물어봤는데 고향이 하노이? 근처 사람이라고 해서 확실히 북부급 애들이 이쁘긴
한데 왜 다낭에와서 일을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다낭이 정말 아름답고 마음에 드는
도시라해서 다낭에서 살고 있다고, 그리고 잠깐 정적 흐른 후 ㅋㅋㅋ 그냥 시원하게
샤워하고 같이 침대에서 누워서 밖에 오는 비를 바라보다 서로 맥주 그랩배달 시켜서
해먹고 저는 침대에서 그녀를 해먹었습니다. 아주 그냥 찐하게 활어처럼 휘길래 저는
쉬지 않고 계속 달려서 새벽 3시에나 잠들었네요.
진짜 다낭만큼 유흥과 힐링을 적절하게 섞어주는 도시는 없습니다.
진짜 감동인건 일어나서 잠깐 태양이 오르는걸 보는데 너무 힐링되더군요,
그리고 다낭킹 황실장님 통해서 이렇게 에코랑 좋은시간 보내서 앞으로는 당분간
다낭에서 유흥 목적으로 자주 방문드린다고 약속까지 드렸습니다.
실장님 케어 좋으니 다른분들도꼭 믿고 해보시길 바립니다. 매우 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