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베안스파가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바로 실장님께 문의 드렸습니다!
코스는 60분 90분 120분이 있어서 120분 코스를 하려고 했는데 120분 코스는 10월 1일부터 안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한채 90분코스로 실장님께 예약을 잡았습니다.
전에 에코한 뒤 실장님의 선택을 전적으로 믿기 때문에 베안도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베안에 입장을 한 뒤 2층으로 방을 받고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누가 들어와서 방에 불을 끄더라구요??
아 왔구나 하면서 타월 두르고 나가니까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 하는데 실장님이 에이스를 또 붙여주셨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얼굴이 베트남에서 봤던 사람들 중에 제일 예뻣던거 같아요!

그 후 마사지를 받으려고 누웠는데 제가 받았던 마사지중 최고였습니다. 엎드려서 상의부터 손 발까지 아픈곳 위주로 마사지 해주는데 대충대충이 아닌 힘 팍팍 실어서 해주니까 몸이 사르르 녹았습니다.
앞으로 누워 마사지를 하다가 제 손을 자기 엉덩이에 대길래 점점 자극이 와서 상의탈의를 물어봤더니 팁주면 오케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상의 탈의로 받다가 마무리까지 되냐고 하니까 추가팁 있다고 해서 바로 오케이하고 같이 침대로 이동했습니다.
침대로 이동해서 보니까 마사지 받을때보다 더 예뻐보였습니다.
성감대가 가슴이라고 해서 가슴애무를 하는데 소리가 너무 자극적이여서 못참고 바로 시작했는데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난 후에도 서로 누워서 애인처럼 대해주는 모습에 더욱 베안에 애정이 가더라구요~
베안에 빠져서 원래 가려던 횟수보다 더 많이 가서 즐기고 왔네요~~
다낭여행 가신다면 베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