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퇴근하고나니 집에 도착해서 보는데 7시가 넘었네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지금 다시 다낭에 갈 비행기 표를 슬쩍 슬쩍 가족들 몰래 알아보고 있네요.
갔다온지 2주가 안된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다낭에 가기전 한국에서 스웨디시 안마를 딱 받고 난 뒤 다낭에도 이런게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역시는 역시~ 있더군요. 한국보다 더 해요. ㅋㅋㅋ
진짜 웃긴게 사이트도 여러개가 있어서 각자 홍보하는 업체는 비슷한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 하더군요,
그래도 그 중에 가장 마음에드는 마사지! 저는 이번에 다양하게 밤문화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불건전마사지랑 일반 건전 마사지 위주로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건전 마사지는 딱 2번만 받았습니다.
갈때 한번 올때 한번 ㅋ 그래야지 개운하고 좋거든요.
일단 저는 처음으로 간 마사지가 사쿠라 마사지였습니다.
사쿠라 마사지는 일단 예약을 해야 갈 수 있구요.
예약은 맨 밑에서 알려드릴게요.
사쿠라 마사지가 처음 예약을 한 뒤 시간 맞춰 가시면 호텔 앞에 내리는데 거기
앞에 사쿠라2호점이라고 써져있는데 1호점은 옮겨서 2호점이 되었다고 하네요.
1호점은 없는겁니다. 2호점이 진짜입니다.
그리고 방으로 올라가면 5분~10분뒤에 방에 여자가 오는데 거기서 초이스하시면 됩니다.
초이스하시고 난 뒤 벗고 뒤로 누우시면 마사지 시작하는데 마사지 쏘쏘하게 괜찮게
잘하는거 같아요.
그 후 앞으로 돌아누우면 앞에 마사지를 천천히 눌러주고 엉덩이도 눌러주는데 이때 이게
좀 자극적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그리고 난 뒤 이제 마사지사가 옷을 벗고 발끝부터 천천히
와서 입으로 애무를 해주다가 몇번 빨아주기도 합니다.
그 후 이제 콘 씌우고 바로 게임하시면 됩니다.
다 끝나시고 물 잘 빼셨음 뒷 마무리 깨끗하게 하고 샤워실 있으니 샤워 하시면 됩니다.
저는 마사지사 진짜 미모가 미쳐서 그런지 팁으로 50만동 그냥 줘버리고 나왔네요.
다음에 또 올테니 그때 있어달라고 ㅋㅋ 그랬더니 오케이 하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간곳이 바로 화월루 마사지! 저는 이곳저곳 마사지 다 다니려 했는데 마사지
업체를 추천 받아서 3곳정도 가봤습니다. 일단 화월루도 초이스가 가능한 시스템이더군요?
그리고 복장 초이스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간호사? 그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화월루는 안에 스팀 마사지가 있어서 그런지 스팀 마사지 받고 나오면 건전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닦아줍니다.
그리고 누워서 마사지 잘 받으시면 되요. 그 다음 건마사가 나가고 이제 제가 초이스 했던
마사지사 들어오는데 이때 간호사복 입힌게 잘한거 같습니다. 계속 만지작 하다가 확
다 찢고 하려다가 복장 물어줄까봐 ㅋㅋ 그냥 적당하게 벗기고 뒷치기로 마무리 했네요
그리고 샤워 하고 나오면 뭔가 기분 되게 좋습니다.
사우나로 땀도 빼고 운동도 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이 베안스파! 여기는 극히 말해주기 어려운 필살기라고 직접
번호도 대기시켜주겠다고 해서 그런지 뭔가 기대감이 팍 차서 베안스파로 향했었네요.
그리고 안내 받아서 올라가서 보니 침대방이 있길래 거기로 갔더니 침대에 누워있으니
마사지사 들어오는데 색기가 미친… 엉덩이 다 보이는데 갑자기 제 엉덩이를 때리고
그대로 누워서 마사지를 해주더군요. 
그리고 이제 핸플로 해주는걸로 마무리 하려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오빠 왜이리 섯냐고 ㅋㅋ
하다가 제가 다 벗으면 안되냐해서 어느정도 쇼부를 보고 저는 ㅂㅂ 해버렸어요
솔직하게 얘기할게요.
진짜로 가능할줄 몰랐는데 가능하더군요.
제가 몸무게가 90키로인데 이런 저에게 이렇게 쉬울줄이야.
ㅋㅋㅋ 덕분에 마사지 3곳은 꼭 가보라고 했는데 전부 가봤네요.
진짜 다낭에 오면 이 3곳은 무조건 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