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다들 한국에서 빡세게 지내고 계시겠네요
저도 하염없이 노가다 달리다가 이번에 현타 씨게와서 그냥 다낭으로 혼자 여행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정말 소중한 분 알고가서 후기 한번 적을게요
제가 일하다가 진짜 소중이가 요즘 시래 꽉찬게 느껴지고 일은 고되니까 그냥 한번 숨좀 돌릴겸
여행을 어디가지?.. 하다가 그냥 사람들이 흔히 추천하더라구요
뭐 경기도 다낭시네 하네 이러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그냥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간다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혼자가는데 여자가 없음 좀 그렇지?... 하다가
다낭에 밤에 할것 치니 가라오케 뭐 에코걸 클럽 진짜 쥰내게 나오는데
저는 딱히 활발한 성격아니여서 숙소서 같이 보낼 여자만 있으면 된다 해서
뭐 진짜 검색 이빠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에코걸이 제일 무난할거 같아서 그냥 한번 얼마인지 궁금해서 사이트 뒤져보니
오픈링크? 그거 타고 들어가보니 무슨 카카오톡 오픈방이라길래 안녕하세요 하나 남기니 연락 주시더군요
그렇게 제가 궁금한 에코걸이 뭔지 계속 물어봤네요
그리고 은행가서 달러 바꾸는것도 처음해보고 공항도 입국장 처음 가보니 헤매다 어떻게 비행기 타고
다낭에 와서 연락드리니 업타운 가라오케로 와달라해서 가보니 한국인들이 많네욬ㅋㅋ
혼자 초이스하러 들어가니 80명 보여주는데 도저히 초이스를 못하겠습니다 ㅋㅋ
그냥 옆에서 실장님 도움 받고 초이스해서 옆 공터서 만나서 가려는데
아가씨가 굉장히 활발합니다
옷 바꿨냐고 물어보니 섹시한 속옷을 입었다고..
지금은 같이 갈거니 이따 호텔에서 보여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렇게 대놓고 자신감이 ㅋㅋ
물론 실장님 추천이니 큰 걱정은 안했네요 ㅋ
그리고 아가씨 숙소서 진짜 무슨 티 팬ㅌ 에 레이스 망사인데 오우 계곡이 깔끔하게 보여주니 저도 모르게
오랜 노가다의 힘이 여기서 나오나? ㅋㅋㅋ 그냥 빠르게 덮쳤습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 싶을정도로 아가씨랑 한판 빠르게 스퍼트 했는데 얼마 못가서 바로 지쳐버리네요
제 단단이가 그냥 덜렁이로 바뀌었습니다
아가씨도 문어가 있는지 빨판이 진짜 흡착 제대로였습니다
괜히 여기 계시는 실장님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담날에 실장님 신뢰를 믿고 업타운에서 재초이스 했는데
이번엔 얼굴이 이쁘장하고 키도 좀 작지만 귀여운 스타일이였어요
이 친구는 일 한지 얼마 안되서 서비스 최악인거 아니야? 했는데
그런 일은없네요. 오히려 2번째 아가씨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
일단 한국말은 조금 부족하긴한데 그런건 중요치 않고
무조건 밤에 어떤지 궁금해서 보는데 자연산이에요
그냥 모든게 내추럴~
제가 원하는걸 살짝 미리 말씀해주시니 실장님께서 바로 도와주시고
아무나 실장님하는건 아닌가보네요
역시 실무에 계시니 보는 눈도 좋으시고
제가 조만간 우리 대장님들이랑 팀들 모시고 오고싶네요
실장님 정말 잘놀다 갔습니다
마지막 때밀이 스파? 거긴 진짜 소문내지 말아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