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고 싶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부터 계획은 계속세우고 있었으나 친구들과 시간도 맞쳐야하고 고미나하는 친구는 꼬셔야 하고
그러다보니 이번 5월에 갔다왔네요
여행갔다오니깐  뭔가 후려하면서  현타가 엄청 밀려오네요~
워랄까~~다낭에서 걱정없이 여자와 즐기다가 한국오니 이건뭐 먹고 살기 바쁜 느낌이랄까??
이번에는 시간을 겨우 맞쳐서 친구들과 왔지만 다시 다낭 올때는 시간되는 애들 아니면
저 혼자 오려고요~어차피 다른나라에 비해 동남아쪽은 큰 부담도 없고
여행일정이 길어도 그리돈 많이 들지도 않고 ㅎㅎㅎ
저는 호치민 하노이 나트랑  다낭 이렇게 다 갔다와 봤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여러분과 정보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친구들과 골프도 치고 푹좀 쉬고 오자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밤문화가 빠질수 있나요??? 친구들과 카페에 앉아서 서로 검색하다보니 밤문화 유흥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원래 호이안쪽에 숙소를 잡으려고 했는데 호이안쪽은 밤문화가 없다고들 하네요~
그래서 바로 호이안 숙소는 패스했어요~
친구들과 알아보고 다낭킹에 문의 해서  미케비치근처로 호텔을 잡았어요
어느나라나 성매매는 금지가 되있기에 아무호텔이나 직업여성과 입실하려고 하면 잡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진짜 조심해야 하며 실장님을 통해 베트남경찰과 쇼부가된 호텔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놀러와서 이것저것 신경쓰기 싫어서 실장님을 통해 안전한곳으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다낭 마사지 유명한곳이 몇군데 정해져 있더라고요.
로컬마사지는 서비스 시스템  별로고 말도 안통하고 패스했습니다..
한인 유흥마사지로는 빨간그네  사쿠라 청룡열차 더킹스파 페트로 이렇게 유명한데요~
이중에서 선택하시면 되십니다
근데 저가 경험자로서 사쿠라가 제일 좋네요~그냥 사쿠라 가세요~~~~ㅎㅎㅎ
제대로된 마사지 유흥업소로 가는게 맞고 휠씬 나아요~~~
손으로 푸는것은 마사지받고 나오면 현타 올거에요
차라리 한번 시원하게 하고 나오는게 더 현타가 안오더라고요~~~
조금만더내면 할수있는데 굳이 손으로 풀어주는데는 돈 아깝습니다
그리고 미케비치쪽 근처 숙소 잡으시면 다 있어요~한국식당 로켈식당 등 맛집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오더라도 미케비치쪽으로 숙소 할겁니다~
가라오케나 마사지도 그랩으로 이동하면 35,000동 정도 한국돈으로 지금 1800원정도네요
한국 택시기본금액에 비하면 무지 싼거죠~~~
제글이 다낭킹 회원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ㅎㅎ
다낭 다시 갔다와서 또 후기 남겨드릴께요~~